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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우 [darak7] 쪽지 캡슐

2007-09-15 ㅣ No.3905

여러 정황을 참조하여 보시면 주민들께서는 태릉성당 내 봉안당에 대한 내용을 잘못알고 계신뜻합니다. 아래의글은 주민들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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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일부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 - 성당에서 장사하기 위함이다.3200기를 500만원씩만 받아 봐라 그게 얼마냐 -

◎  일개 성당의 개별 수익사업    그 이유를 들어드릴까요?

태릉 성당(신축 때부터 빚에 시달리던)이 ''''우리나라 장묘 문화의 개선''''을 위해 애국심을 발휘해서 총대를 맸다고 보십니까? 천문학적인 건축비를 들여서 무료로 지역 주민과 교회 신자들을 위해 ''''봉사''''하려고 납골당을 지었다고 보십니까?

◎  천주교 자신들의 공간에 일단 납골당을 지었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천주교는

공릉동 주민을 님비라 칭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들의 학교 옆에는 납골당을 안 세우고

자신들의 성지에는 납골당을 안 세우고

왜 불쌍해 보이고

빽없고 힘없어 보이는 동네만

골라서 납골당을 밀어부치는가?

◎  이 질문에 교회 측의 정확한 확인이 없다면, 태릉 성당이 신축공사를 하면서 지게 된 막대한 건축비를 '수익사업'인 납골당 '영업'을 통해 충당하려 한다는 '저지 대책위'의 주장에 할 말이 없게 됩니다.

◎  납골당 수익으로 성당 주변에 교육관등을 짓겠다던지.....성당에서 무엇인가 해주어야한다는 뜻

◎  많은 장려차의 통행이 빈번하다.

◎  교통의 어려움이 있다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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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께서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태릉성당에 대대적인 봉안당을 설치하여 서울시내모든 천주교 내지 주민들의 봉안함을 이곳에 안치하시는 것으로 알고계신뜻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니 외 하필 이곳에 하는 가 라고 하신뜻한데

사실은 아래의 내용을 보세요 이곳 태릉성당 봉안당은 태릉성당 차원입니다. 조금 쉽게 말씀드려 태릉성당 교우들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곳에도 각각 여건만(설치장소) 되면 가각 성당에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릉성당이 이번에 성당 건축을 하니 봉안당을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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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관리자 (2002-10-09, Hit:360)
Subject   한국천주교 상제례문화 토착화 심포지엄 개최
File   파일 없음
 
 
 
지난 10월3일 가톨릭회관에서는 서울대교구 한마음 한몸운동본부와 연령회연합회,중서울지역이 개최하고 서울 시노드와 평화방송,평화신문 후원으로 ''천주교 상제례 문화의 토착화'' 심포지엄이 있었다.

이날 서울대교구 허윤석(가톨릭대 박사과정)신부는 연도는 우리 신앙생활에 토착화된 상제례 문화이지만 삼우제,사십구재 연미사는 유교와 불교에서 유래된 것이기에 천주교 방법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득수 서울대교구 연령연합회 회장은 장묘 문화가 매장에서 납골문화로 바뀌기 위해 천주교 공원 묘지를 순환식으로 재개발하고 교회묘지를 ''성지''처럼 성역화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 결과는 서울 시노드 사회복음화의안준비위원회의 의안작성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천주교 상제례문화의 토착화-심포지엄 및 워크숍
 
작성자   한마음한몸운동본부(ohobm)  번  호   2378
 
작성일   2002-10-01 오전 11:53:26 조회수   27 추천수   0
 

우리나라 묘지면적은 전 국토 가용면적의 4%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여의도 크기의 1.2배 면적이 묘지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생활,자연공간의 잠식은 물론 자연환경의 파괴,성묘시 교통체증의 유발 등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이 막대합니다. 외국에 비해 엄청난 토지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묘문화의 개선은 필연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당 본부에서는 장기기증의 일환으로 가톨릭 의과대학과 함께 시신기증자들을 모으고, 사후 의학실습을 하고 난 후 화장하여 용인의 ’참사랑 묘역’에 매년 80구 이상을 좁은 공간에 모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내 공원뵤지에 납골 시설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 4년 안네 시신기증자들 조차 모실 공간이 없는 현실입니다. 이에 가톨릭의 매장중심의 장묘문화에서 사후 납골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게 하기 위한 인식전환의 과정으로 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워크숍을 통해서 본당과 본당의 묘지에 납골당을 설치할 수 있는 표본들을 제시하고 본당관련자들이 직접 그 방안을 구상케 함으로써 인식의 전환과 아울러 실천적 방법을 병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및 장소 : 심포지엄 2002년 10월 3일 (목) 오후2시 - 6시  가톨릭회관 7층 강당

               워 크 숍 2002년 10월10일 (목) 오후2시 - 6시30분 중림동 성당   

주 관 : (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심포지엄

        천주교서울대교구 중서울지역 ­워크숍

주 최 : 천주교 서울대교구 중서울 지역          

        (재)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서울대교구 연령 연합회

후 원 : 서울대교구 시노드,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평화신문·방송,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가톨릭신문

 심포지엄 및 워크숍  천주교 상제례 문화의 토착화

<심포지엄>  10월 3일(목)

13:30 ∼ 14:00  참가자 등록

 ★진행(김기준 -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무국장)

 

14:00 ∼ 14:10  개회인사(김홍진 신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14:10 ∼ 14:20  격려사(염수정 주교 -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교구장 대리)

14:20 ∼ 15:10  주제발표Ⅰ 천주교 상장례문화의 토착화

      허윤석 신부-서울대교구 국내유학

15:10 ∼ 16:00  주제발표Ⅱ 천주교 납골문화 정착의 필요성

      김득수 회장-연령회 연합회

16:20 ∼ 16:35  지정토론Ⅰ (정의철 신부-CBCK 전례위원회 총무)

16:35 ∼ 16:50  지정토론Ⅱ (김종수 신부-CBCK 연령회 연합회)

16:50 ∼ 18:00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18:00     폐 회

        〈워크숍〉 10월10일(목)

      13:30 ∼ 14:00 참가자 등록

      14:00 ∼ 14:10 격려사(안경렬 몬시뇰 서울대교구 중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14:00 ∼ 15:30 기조강연(허윤석 신부 서울대교구 국내유학)

       ⇒본당에 있어서의 납골문화의 현실적인 대처방안

      15:30 ∼ 16:30 성공회 납골당 현장 견학

      16:40 ∼ 17:00 종로본당의 묘지개발 사례발표(최성균 신부)

      17:10 ∼ 18:30 본당별 추진계획 발표(2개 본당) 및 질의 응답

        (허윤석 신부, 최성균 신부, 김득수 회장)

      18:30    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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