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그분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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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spcktina] 쪽지 캡슐

2000-05-19 ㅣ No.467

사랑하는 야고보 선생님 !

 

하느님의 부르심은 참으로 오묘하지요.

때론 고통을 통해서, 때론 기쁨을 통해서

때론 친구와의 우정을 통해서...

 

교리반은 수요일 오후 8시, 주일 저녁미사후에

있습니다.(청년교리는 없습니다.)

훌륭하신 분들의 강의가 단순한 교리뿐 아니라

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에도 대답이 되어질 거예요.

가능하다면 선생님이 얼마간 함께 해 준다면

친구의 어색함을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저도 나름대로의 목마름은 있었지만 친구의

도움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참생명이요 진리이신 그분께로 친구를 꼭 데려다

주세요.

 

사랑하는 야고보 선생님께도 그분의 참생명이

함께 하길 기도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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