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교회가 아름다운 것은 이러한 분들처럼 진정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며 헌신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죠. 아름다운 성당도 시간이 지나면 때가 타고 낡지만, 자신의 일에 충실하며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것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그 빛을 발할 것입니다.

굿뉴스에서 요한 형제님께서 올려주시는 좋은 글 자주 보았는데, 제 집까지 왕림해 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해병의 정신, 연평도에 대한 애정, 교회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간직하고 계신 형제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