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소식

바다를 다녀와서(엠마오 후기)

인쇄

박영호 [neungahn] 쪽지 캡슐

2007-08-14 ㅣ No.1650

엠마오 등산동호회의 연중행사인 “Atlantic City 해변 다녀오기”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연으로
철현 도미니꼬 사비오 신부님의 환송미사가 있었던 지난 8월5일
시행하였습니다.
참가하기 약속했던 여러 회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징집된 3대의 개인 차량으로
오붓하게 15명만이 다녀왔습니다.
 

바다를 보며
 



파도와 함께 호흡하였고,
 



 
자유를 느끼며
 

여유로움을 맘껏 누렸지요.
 





 
함께 이루는 성취감과
 

노동에 따른수확의 기쁨
 


그리고 세월에 퇴색되지 않는 동심 속에서
 


해변가 주인의 눈치를 살짝 보며
 

아쉬움없이 지낸 하루였습니다.    "끝"
 


16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