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4388]이제서야

인쇄

서유석 [cis69] 쪽지 캡슐

2001-03-17 ㅣ No.4396

이제셔야 저의 성서쓰기에 편지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배나무님.

저는 한강의 청년이입니다. 10여년 전 쯤에 주일학교교사도 하고 성가대도 하고 그랬다가 활동을 잠시 접었다가 최근 성가대에 다시 나오고 있답니다.

성서공부를 그전에 했었는데 우리 게시판에 성서이어쓰는 분들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직업이 중학교 교사인데 방학동안은 매일매일 들러서 그날 성서가 없으면 쓰곤 했는데 개학을 하고 3월이 되니 꼬박꼬박 챙길 수가 없네요.

게시판에 올리는 배나무님의 좋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늘 작은 기쁨을 선사하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2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