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한울제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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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민 [mua614] 쪽지 캡슐

2004-01-09 ㅣ No.2837

†평화

 

지난 1월 6일 7일 우리성당 중,고등부들이 마련한 한울제가 지하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그져 이쁘기만한 우리 청소년들이지만 아기 자기 마련한 카페며 장기자랑은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이곳 저곳 장식하느라 고생한 흔적들, 그리고 카페를 열고는 나름대로 김밥이며 라면 샌드위치등 여러 메뉴를 앙증스럽게 벽에다 써 붙여 놓았던 카페는 잘 꾸며놓았었습니다. 그러나 But 손님들이 눈치 없이 30분에 두사람씩만 갔어야 되었었는데 나름대로 많이 팔아 주겠다고 우루루 몰려가는 바람에 카페가 마비되는 현상을 빚었었습니다.**^^** ^^   ^^ **

무슨 말이냐구요? 아는 사람은 알거야요 그쵸? 더 이상 이야기 하면 우리 아이들이 쑥쓰러워 할까봐...ㅋㅋㅋ 그러나 그건 학생들 잘못이 절대 아니지요 그져 우리 어른들의 눈치 없음이 빚은 ...... (맞나?)......ㄹㄹㄹ.......

그러나 수입은 대단했죠? 우리 주임신부님을 비롯.수녀님,총회장님.총구역장님.전임총구역장님.등등.....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 본당 교사회 출신 우리의 이강우(?)가 아니 김강우(원선시오)형제님이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와서 펜 사인회를 가졌지요.

우리 총회장님부부는 괜히(?) 흐뭇해 하시구요 우리 어른들은 덩달아 좋아라 하며 자녀수 만큼이나 싸인을 받는 기쁨을 누렸지요.

우리 보좌 신부님은 꽤 인기가 높았었는데 이날은 강우 땜시 찬밥(?) 신세 였지만 다른사람보다 몇배나 좋아라 하시며 사회까지 보셨어요.  *^^*..

그런데 글씨 우리수녀님들이 제일 좋아하더라고 소문이 났네요. 좋아한건 사실이지만 분위기 업 시키느라 애썼는데...( ^^ 핑게인가?  ^^)

그건 그렇구 한번 그 현장을 보실까요?

 

"김강우 원선시오 형제님 바쁜시간 쪼개어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주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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