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배가 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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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babynut81] 쪽지 캡슐

2000-09-27 ㅣ No.949

안냐세요...??

 

지영이에요..진짜 오랜만이군요..

 

^^날로 늘어나는 나의 컴퓨터 실력에 스스로 감탄을 하는 중이랍니다. 쿄쿄..

 

제가 말이죠..배탈이 났습니다..

작년에 장염에 걸렸던 것처럼..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오늘은 간호과에서 가장중요한

주사 실습을 했는데...

 

안타깝게도 전..T.T

침대에 앉아만 있었어요..

 

서있기 조차 버거운거 있죠..

 

핑계결에 오늘은 알바를 안갔답니다..쿄쿄..

 

여러분들도 음식 가려드시구요.

 

아프시다면 연락주세요..

맹물주사 놔 드리겠습니다..

 

쿄쿄...

 

참, 우리의 이끼머리 "현중"이가 군대에 갔습니다..

DDR노래방광란의 밤

끝으로...

 

다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공군훈련기간을 못버티고 나오는 날에는

 

자기가 왕창 쏜다고 했으니까..

 

다들 기대하고 계세요..^^

 

전 그럼 이만 집에 가봐야 겠어요...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께..~

 

P.S :급구...

      초등부 교사회에 관심이

      있으신 열렬한 신앙의  

      소유자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가차없이 연락주세요..

      어디로요..??

      것도 몰라요..??

      신부님께요...!!

      교사회에 들어오면

      이쁜 아녜스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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