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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bak1816] 쪽지 캡슐

2001-06-27 ㅣ No.2200

안녕하세요?

 

언제나 바쁘신 신부님의 모습, 그러면서도 늘 건강관리에 신경써시는 모습 정말

예뼈요. 오늘 미사중 강론때 얼마전에 들었던 이야기 였지요.

그 순간 저는 아주 젊은 신부님도 얼마전의 일을 기억 못하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저는 위안을 받았습니다.  왜냐면요, 저는 더 심한 증세를

보이거던요.  그래서 공해 탓일까? 하고 주변환경을 원망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평화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에 저는 신부님께 인사를 하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  감실을 향해 가시는 모습에 해설자와 독서자는 무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주일 체기가 가시지 않았나 봐요.  어쩐지 오늘 사무실에서 신부님 뵙을때

얼굴이 수축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오늘 강론도 좋았습니다.

신부님, 늘 건강하시고 참, 7월에 선택주말 가신다고요?

선택은 참으로 중요함을 선택을 다녀온 저의 아이들을 보면서 새롭게 느꼈지요.

많은 청년들이 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고 많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 될 수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Ludovica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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