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아영]내가 생각하는 박대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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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박대건...
춤바람난 박대건... 성실한 박대건... 유치한 짓을 즐기지 않는 박대건... 시달리는 박대건... 여자동생을 가지고 있는 박대건... ..음....이정도면 될까???? 별로 안친한 박대건...(나하고만 안친한가????) 머리가 꾀 좋은 박대건... 팔인가 손을 다쳐서 붕대를 감은 박대건... 트윈클링 오브 파라다이스를 추는 박대건... (때론 YO 를 춘다...)
글쎄 글쎄.....내 머릿속에는 온통 너의 광란한 춤으로 가득차있다... 음...힙합을 즐기는듯한 박대건의 표정(?)-.- 너 춤바람 난거여?????? 솔직히 말해줘...!@?
- 알수 없는 말만 지껄이는 아영 -
그럼 이쯤에서 저에대해 묻습니다.. 저는 어떤 아이지여???? 단 '한스밴드 얘기하면 주금' 그럼 여기서 끝낼까 말까...... 난....무의미한 아이.....단순하지만 매우 복잡한 아이.. 평범하다고 인정하고 싶으나 특이한아이같은가여>??? 빈둥대기 좋아하고 시비걸기 좋아하는 아영...^^후훗... 내가 왜 이렇게 타락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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