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아영]내가 생각하는 박대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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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영 [nudenano] 쪽지 캡슐

1999-08-06 ㅣ No.890

내가 생각하는박대건...

 

춤바람난 박대건...

성실한 박대건...

유치한 짓을 즐기지 않는 박대건...

시달리는 박대건...

여자동생을 가지고 있는 박대건...

..음....이정도면 될까????

별로 안친한 박대건...(나하고만 안친한가????)

머리가 꾀 좋은 박대건...

팔인가 손을 다쳐서 붕대를 감은 박대건...

트윈클링 오브 파라다이스를 추는 박대건...

(때론 YO 를 춘다...)

 

글쎄 글쎄.....내 머릿속에는 온통

너의 광란한 춤으로 가득차있다...

음...힙합을 즐기는듯한 박대건의 표정(?)-.-

너 춤바람 난거여?????? 솔직히 말해줘...!@?

 

 - 알수 없는 말만 지껄이는 아영 -

 

그럼 이쯤에서 저에대해 묻습니다..

저는 어떤 아이지여???? 단 '한스밴드 얘기하면 주금'

그럼 여기서 끝낼까 말까......

난....무의미한 아이.....단순하지만 매우 복잡한 아이..

평범하다고 인정하고 싶으나 특이한아이같은가여>???

빈둥대기 좋아하고 시비걸기 좋아하는 아영...^^후훗...

내가 왜 이렇게 타락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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