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천주교 영세자가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은 자동 파문 대상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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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곤 [guevara72]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5299

"가짜 신부들을 교계에서 축출하자"

 

천주교 신자들, ´정의구현사제단 해체´ 천명

 

[2006-05-28 15:38:59]
- 휴일인 28일 명동성당 입구

문정현 등 소위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이 평택반미시위를 주도하는 등 이념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에 격분한 카톨릭 신도들이 <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를 결성, 이들 신부들을 교계에서 축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28일 오전부터 서울 명동성당 입구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친북 친김정일 가짜 신부 축출"과 "정의구현사제단 해체" 운동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이날 회견에는 나라사랑어머니연합·나라사랑노인회·뉴라이트목민회·활빈단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도 함께 했다.

실제로 ´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에는 ´요안나´라는 세례명을 받은 권명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표를 비롯, 자유진영에서 활동하는 천주교 신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권명호 대표(가운데)

운동본부는 성명에서 "엄청난 박해와 순교의 역사를 지닌 한국 천주교회 내에, 천주를 부정하고 종교를 배척하는 사악한 무신론자 김정일과 내통·야합하여 하느님의 복음 전파라는 소명을 팽개치고 주체사상침투와 남한 적화혁명음모에 혈안이 되어 ´노동당의 앞잡이로 전락한 사제나 신도´가 있다면 이를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평택 대추리 ´해방구´에서 폭동내란을 진두지휘한 자가 문정현 이라는 가짜 신부"이며, "사제복과 ´정의´라는 포장지에 정체를 철저하게 숨기고 김정일의 대남적화혁명노선에 따라 국민과 신도를 선동하여 폭력 파괴 살상을 일삼아 온 것이 정의구현사제단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의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 파괴행위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며 "애국시민운동단체에 흩어져 있던 평신도가 총궐기, 문정현 등 사이비 신부를 교계에서 추방하고 적화혁명의 앞잡이 소굴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키로 결의한다"고 밝혔다.

- 기자회견을 바라보는 행인들.

휴일을 맞아 명동성당과 근처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따라서 이들의 회견 역시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았다.

몇몇 행인들은 박수를 치는 등,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나타내며 지나가기도 했다. 특히 한 어린이는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생겼다는 듯, 함께 구호를 외치며 지나가 눈길을 끌었다.

- 한 시민(우측)이 박수를 치며 지나가고 있다.

- 한 어린이가 구호를 따라 하고 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성명 전문

친북 친 김정일 가짜신부를 축출하고 적화통일 앞잡이로 타락한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하자

한국 천주교는 220여 년 전 이 땅에 전래 된 이래 세계 선교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극심한 탄압 속에 숱한 순교자를 배출하고 일제 침탈기를 거쳐 민족 분단과 6.25의 비극을 겪으면서 온갖 시련과 우여곡절을 극복하고 4800만 국민의 10.9%에 달하는 511만 명의 신도를 품는 거대한 종교로 성장 하였다.

이제는 한국 천주교가 우리의 역사에 끼친 영향의 공과를 뒤 돌아 보고 4800만 국민에 대한 도리와 510만 신도에 대한 종교적 영향을 냉철하게 성찰해 볼 때가 됐다. 천주교가 민족교육에 끼친 공적이 허다하며 선교와 자선을 통해서 국민적 양심과 도덕의 지표가 돼 온 반면에 세속에 영합 타락한 바도 없지 않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무자비한 식민탄압에 쓰러지고 소련 공산당의 말단 앞잡이이자 전범수괴 김일성의 6.25남침 시 북괴군의 총칼 앞에 무참히 죽어간 신부와 수녀 수사가 그 얼마이었던가? 일부 기록에 의해 밝혀진 것만으로도 공산당에게 박해를 받아 피를 흘리고 쓰러져간 기독교 성직자가 400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러한 엄청난 박해와 순교의 역사를 지닌 한국 천주교회 내에 천주를 부정하고 종교를 배척하는 사악한 무신론자 김정일과 내통 야합하여 하느님의 복음 전파의 소명을 팽개치고 소위 주체사상침투와 남한 적화혁명음모에 혈안이 되어 ‘노동당의 앞잡이로 전락한 사제나 신도’가 있다면 이를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2006년 5월 4일 평택 대추리 ‘해방구´에서 폭동내란을 진두지휘한 자가 문정현 이라는 가짜신부요 사제복과 ‘정의’라는 포장지에 정체를 철저하게 숨기고 김정일의 대남적화혁명노선에 따라서 국민과 신도를 선동하여‘폭력 파괴 살상’을 일삼아 온 것이 ‘정의(?)구현사제단“임이 드러났다.

정의’를 빙자하여 남침 전범집단 김정일 편에 서서 불의와 폭력으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소위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의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 파괴 행위를 더 이상 방관, 방치할 수 없어 김정일의 사주아래 국가보안법 폐지와 미군철수에 혈안이 된 반역의 무리를 응징하는 데에 평신도들이 나서기로 했다.

1. 애국시민운동단체에 흩어져 있던 평신도가 총 궐기하여 문정현 등 사이비 신부를 교계에서 추방하고 적화혁명의 앞잡이 소굴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키로 결의한다.

1. 경찰관 7명을 불태워 죽인 동의대사건 살인 방화범 46명을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킨 무도한 정권 아래서 공권력의 최 일선인 경찰에 복면한 폭도들이 죽창질을 해 대는 것은 명백한 폭동이다.

1. 서해 해전 전사자 여섯용사의 순국을 비웃고 간첩출신이 육군대장을 조사하는 정권 아래서 죽창과 쇠파이프 등 살인흉기로 무장한 폭도를 동원하여 비무장 국군을 공격하는 것은 명백한 반란이다.

1. 새만금방조제 건설장에서 부안방폐장건설 사업장에서 평택 미군기지이전사업장에서 제 2의 5.18 광주사태를 야기할 목적으로 농민봉기 반핵반미폭동을 선동.사주한 자들은 명백한 반역세력이다.

1. 300만의 아사자와 맞아 죽고 굶어죽는 2200만 동포의 고통을 외면한 채 “영생하는 수령” 이라며 하느님 대신에 김일성을 섬기고 탄핵에서 벗어난 노무현을 재림예수에 비견하여 아첨하는 문규현 함세웅 등은 사제의 탈을 쓴 빨갱이다.

1. 천주와 사제에 순종함은 성도의 의무임을 안다. 그러나 사이비 신부에 속아 넘어가고 적화통일 앞잡이가 된 친북사제단에 이용당하는 것은 배교이자 반역이다.

1. 신부라 할지라도 폭력 파괴 살상을 일삼는 악의 무리는 축출해야 하고 적화혁명전위대로 타락한 정의구현사제단은 마땅히 해체해야 함을 4800만 국민의 이름으로 천명한다.

1. 우리 [평신도 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 회원들은 510만 교우뿐만 아니라 뜻을 같이 하는 애국세력과 광범하게 연대하여 하느님의 公義를 살리는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하며 주교단은 물론 침묵해온 다수 사제들의 동참을 촉구한다.

1. 우리는 친북 친 김정일 일색의 가짜신부의 정체를 폭로하여 교계에서 축출하고 불의와 폭력을 일삼는 김정일 대남혁명 전위대 정의구현사제단해체를 당면 투쟁목표로 한다.



2006.5.28

평신도 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



[김남균 기자]hile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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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직 악용한 악행의 무리는 이미 사제가 아니다.


지난 28일 일요일 서울 명동성당 입구에서 「평신도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가 출범했다.


 ‘평신도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의 출범은 문정현을 비롯한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이 사제직의 기본 의무이자 전부인 고결한 성직을 수행하기는커녕 평택 반미 시위, 맥아더 동상 철거 등 숱한 이념적 갈등을 제조해내는 친북 사이비좌파들의 폭동이나 폭력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격분한 가톨릭 신자들이, 이들 사이비 신부들을 교계에서 영원히 축출할 것을 촉구하며 동시에 친북 사이비좌파 활동의 온상인 정의구현사제단 해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다.


문정현을 비롯한 사이비 가짜 신부들은 교구로부터 부여받은 성직의 고귀한 소명을 송두리째 포기한 채, 친북 친 김정일 대한민국 적화 전략의 전위대로서 수많은 악행을 대한민국과 국민 앞에 뻔뻔스럽게도 반(反)헌법적 행위를 스스럼없이 저질러 왔던 사제의 탈을 쓴 반역도당이라고 할 수 있다.


1998년경에 아프리카 대사를 역임했던 이동진 대사가 명동성당 강연을 통해 최초로 정의구현사제단의 해체를 요구한 바가 있다고 한다. 「정의구현사제단」을 가톨릭 신자들이 들고 일어나 해체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평신도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의 출범 목적은,


첫째, 사제직을 악용하여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친북 친 김정일 사이비 좌파성 신부를 색출하여 교계로부터 영원히 추방, 격리시키고


둘째, 성직자의 길을 이탈하여 사회문제와 국가 공안문제를 숱하게 야기시켰던 소위 ‘정의구현사제단’의 해체 운동을 거국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회장 권명호), 나라사랑노인회(회장 임종환), 대령연합회 등 모든 자유진영의 천주교 신자들과 정의구현사제단 해체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회원이 된다.


일제 강점기에 식민 탄압에 쓰러진 사제가 그 얼마이며, 소련 공산당의 앞잡이이자 전범인 김일성의 6·25남침 시에 북괴군의 총칼에 쓰러진 신부, 수녀, 수사가 무수히 많았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는 「정의구현사제단」신부들이 또, 무엇보다 북에 있는 주민들이 김정일 정권의 폭압 속에서 인간 이하의 삶을 죽지 못해 살고 있는 요덕스토리의 비참한 인생을 잘 알고 있는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말도 않으면서 침묵하는 모습은 그들 스스로가 「가짜 신부」임을 여실히 증명하는 셈이다.


김정일 정권을 찬양하고 친북 사이비좌파의 길을 걷고 있으면서 대한민국의 근본과 가톨릭의 근본을 파괴하고 있는 이들 「정의구현사제단」은 하루속히 국민들의 힘으로 해체시켜야 할 필연적인 급박한 시점에 도달해 있다. 엄청난 박해와 순교의 역사를 지닌 한국 천주교회에서 천주교를 부정하고 종교 자체를 부정, 배척하는 무신론자인 공산 독재주의의 수괴인 김정일을 추앙하는 가짜 신부들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처단해야할 것이다.


지난 5월 4일 평택 대추리 ‘해방구’에서 불법 폭력으로 폭동을 진두지휘한 문정현이란 자는 이미 가짜 신부요, 사제복이라는 제의 속에 자기의 정체를 철저히 감추고, 김정일의 대남 적화 혁명노선을 추종하며 폭력과 파괴를 일삼았던 폭동의 주동자다.


‘정의’를 빙자하여 남침 전범 집단인 김정일 정권 편에 서서 불의와 폭력으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소위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은 하루 빨리 사제복을 벗고 북으로 가서 살기를 바랄 뿐이다.


「정의구현사제단」의 가짜 신부들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국가 정체성을 파괴해 왔고 폭동을 주도 교사해 왔던 것을 감안해 볼 때 「정의구현사제단」의 그 무자비한 위장 사제 활동을 더 이상 방관하거나 방치할 수 없는 극한 상황에 다다랐다고 판단된다.


김정일 정권의 사주로 ‘국가보안법폐지’와 ‘미군 철수’를 외치면서 그것이 정의라고 위장하여 부르짖는 「정의구현사제단」은 이미 ‘사제들의 모임’이 아닌 ‘반역도당의 무리’라고 간주되며 따라서 이 사이비 단체가 해산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가톨릭은 물론이거니와 대한민국 국가가 온전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


애국시민운동 단체들에 흩어져 있던 평신도가 중심이 되어 총 궐기함으로서 ‘가짜 신부’ 색출, 추방과 더불어 위장과 포장 속에 숨어 가려진 그럴싸한 이름의 「정의구현사제단」을 하루속히 해체시켜야 필요를 강렬하게 느낀다.


천주와 성경에 입각한 정의의 길을 걷고 있는 사제에게는 순종하는 것이 신자들의 의무임을 잘 안다. 그러나 성경에 입각하지 않는 비리와 불법과 거짓과 위장과 위선의 탈을 쓴 신부들에게 속아 넘어가고, 적화 통일 앞잡이가 된 ‘친북 사제단’에 이용당한다는 사실이 곧 배교이자 국가에 대한 반역이라고 단정한다.


신부라 할지라도 폭력, 파괴, 살상, 사제직을 악용한 악행을 일삼는 무리들은 축출해야 하며 적화 혁명의 전위대로 타락한 위장 친북 사제단인 「정의구현사제단」은 마땅히 해체되어야 함을 국민의 이름으로 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평신도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의 결성은 하느님의 공의(公義)를 살리고자하는 구국 투쟁에 나섬과 동시에 주교단은 물론 침묵해온 다수 사제들의 동참을 촉구하는 의미도 깊게 담겨 있다.


친북 친 김정일 일색의 가짜 신부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폭로하여 교계에서 축출함과 동시에 불의와 폭력을 일삼는 김정일 대남 혁명 전위대인 「정의구현사제단」해체를 요구하는 것은 시대적인 국가의 요청이자 소명이다.


평신도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 대표. 자유언론인협회장. 대령연합회 사무총장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bid=free&cate=e01&gid=fz&pid=7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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