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달러위기 절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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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도 [archpjd] 쪽지 캡슐

2008-10-10 ㅣ No.8613

한나라당에선 달러위기는 아니지만 달러 모으기 운동을 하면 참 좋겠습니다라고
박 뭐시기가 입을 놀렸다.
분명 100분토론에 나와서 추석전에 달러는 충분하다 달러위기는 없다라고 100분동안 주장했다.
그인간이 속해있는 한나라당에서 말이다.
집집마다 300달러 정도는 있다고 하는데 난 단돈 1센트도 없다.
달러를 쓸일도 없고 갈 일도 없는 보통시민이다.
비정규직과 백수 포함해서 800만 가까이 된다고 한다.
4인가족중 1명 가까이가 비정규직 아니면 실업자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보고 달러를 장농속에서 꺼내야 한다고 하니 웃음이 나온다.
한달에 100만원 버는 사람이 달러가 있을수가 있는가?
차라리 종부세 없에는 대신 금덩이 달러 이런거 전부 꺼내라 이러면 말이 좀 되지
아무튼 정부는 뭘할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위기가 기회라고 부르짓지만 그 위기가 어떤 위기인지 크기는 어떤지 해결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기대하기는 포기하는게 났다.
 
분명 97년과는 다르다 그땐 기업위기였지만 지금은 국내 산업을 외국인에게 특히 미국쪽에 넘 많이 넘겼다.
미국이 작살이 나니 한국에 투자한돈 빼가는 것은 당연하다.
그 공백을 장농에서 해결을 찾으려 하니....
 
정부는 국민이 죽으면 정부도 죽는다. 그러나 국민이 다 죽어도 삼성 현대 엘쥐는 살아 남는다.
자본은 확대 재생산이 가능한 쪽을 좇아다니기 때문이다.
 
달러위기도 위기지만 서민이 지금 중환자실에 있음을 깨닫기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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