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성당 게시판

주님께서 고통받으신 성 목요일의 밤입니다. 주님과 함께 게쎄마니 동산으로 가셨는지요?

지난 700번 게시물에 ’행운의 주인공’ 이라는 행사를 했었는데, 그 때 1000번 째 게시물에 다시 한 번 ’행운의 주인공’ 행사를 한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그 때 제 생각으로는 부활을 맞이한 후에 이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겠다 라구 생각했었는데, 그 이후로 게시물이 올라오는 속도가 넘 빨라서 아무래도 성삼일 동안에 1000번째 게시물이 올라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그 행사를 연기하려구 합니다. --;

’행운의 주인공’ 행사는 1000번째 게시물에서 1111번째 게시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즉, ’1111번째 글’을 올리시는 분께서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는 겁니다.

사이버 행사 "행운의 주인공"의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죄와 바로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돌아가신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성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