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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가시같은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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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ssannam] 쪽지 캡슐

2009-06-30 ㅣ No.174

톡톡 쏘는 말씨 페부를 찌르는 아픔의 말들
 
조금만 해도 화가난 모습들
 
지난날 나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오늘의 나의 모습으로 비쳐지는것은
 
내가 바로 이 모습이라고 주님은 알려 주십니다.
 
 주님은 나에게 바로 네가 용서 하지 못하고
 
용서 받지 못한 나의 모습이라고 가르쳐 주시며
 
나의 회개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나에게 와라 안기어라 하십니다.
 
기대라 하십니다.
 
주님 ! 우리 적은 공동체가 정말 당신의 사랑의 말로 가득찬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하며  저의 이 모든것을 꾸려서
 
성모님을 통하여 당신께 봉헌합니다.
 
성모님 저를 도와주소서.
 
주님닮은 삶을 살아가게  주님께 나아가게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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