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기하, 강훈, 수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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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근 [AEROPARK] 쪽지 캡슐

2000-01-04 ㅣ No.592

멀리 발산동까지 와서 인사를 하고 가느냐고 수고했다. 그리고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새해에도 주님의 은총 속에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기 바라고, 복 많이 받는 가운데 남들에게도 그 복을 전해줄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간나면 언제 한 번 놀러와라.

 

ps: 망우동 본당의 모든 청년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중에 서로를 기억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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