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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541]그동안 안녕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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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수 [y88853] 쪽지 캡슐

2001-03-14 ㅣ No.6545

신부님의 매일 묵상 기도,

 

멀리서나마 매일같이 보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신부님 조금 어려우시더라도

 

매일같이 띄어 주셨으면............(욕심)

 

언젠가, 몇일간 안 올라와서

 

서운했었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언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그때 돼지와 두꺼비 잡으러 가시지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기를........

 

 

                윤병수(시 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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