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상상도 못할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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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신 [cathyan] 쪽지 캡슐

2000-07-08 ㅣ No.1191

때로는 신뢰가 약해지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의 약속안에 살면서

그분의 성령이

우리안에 도움이요, 위로자로 계심을

명심하려 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듣지만,

그것이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바람처럼 성령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에게 다가오는

하느님의 숨결입니다..

 

매 순간 내 마음을 당신 손길에 맡기면서

내 기도가 아무리 보잘것 없어도

근심하지 않으렵니다..

 

"주님, 당신은 내가 비록 께닫지 못해도

내 안에서 밤이나 낮이나 기도하는 분이십니다."

 

-떼제의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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