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오늘의복음(마태오4장12-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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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애 [miae2000] 쪽지 캡슐

2002-01-07 ㅣ No.557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 때에

 

12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는 갈릴래아로 가셨다.

 

13 그러나 나자렛에 머물지 않으시고 즈불룬과 납달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가파르나움으로 가서 사셨다.

 

14 이리하여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

 

15 "즈불룬과 납달리, 호수로 가는 길, 요르단 강 건너편 이방인의 갈릴래아.

 

16 어둠속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겠고, 죽음의 그늘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17 이때부터 예수께서는 전도를 시작하시며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다가왔다." 하고 말씀하셨다.

 

23 예수께서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24 예수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지자 사람들은 갖가지 병에 걸려 신음하는 환자들과 마귀 들린 사람들과 간질 병자들과 중풍 병자들을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는 그들도 모두 고쳐 주셨다.

 

25 그러자 갈릴래아와 데카폴리스와 예루살렘과 유다와 요르단 강 건너편에서 온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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