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공지사항
12월 29일(토) 무너미가족극장-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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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달까지라도 찾아갈 것입니다.” * 홍성진 영화해설 '성녀(聖女)', '빈자(貧者)의 어머니'로 불리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1979년) 테레사 수녀(1910~1997)의 일대기를 그린 감동 전기영화. 이탈리아에서 3시간의 2부작 TV영화로 제작되어 국영방송 라이에서 방영, 1,500만 시청자들이 시청한 작품을 2시간으로 편집한 스크린 버전이다. 인도 콜카타의 빈민가에서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한 구호, 일생동안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아오면서 박애정신과 인류애로 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였던 테레사 수녀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