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우선 이경훈 바르톨로메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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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 [welsh] 쪽지 캡슐

1998-12-16 ㅣ No.197

신부님 안녕하세요!! 혀깁니다!!

 

어제 만남은 참 특별(?)했습니다.

 

이경훈 바르톨로메오 신부님, 최일광 라파엘 신부님, 수녀님들,

 

진하 어머님, 용이 어머님등 여러 분들을 만나고 알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신부님께선 저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좋은 이미지였으면 좋겠네요~~)

 

신부님께 대해서 저에 대한 생각은.. 예상외였습니다..

 

저희 학교 홍승권 신부님께서도 흡연과 음주는 하시는걸로 알고

 

있었지만, 가무(춤은 아니군요..)를 즐기시다니...-.-+

 

성격도 밝으시고 재미도 있으신 신부님 알게되서 너무너무 기쁘구여

 

이제부턴 성당활동도 열심히!! 하기로 다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욥~~

 

P.S 사실 저녁 안먹구 그냥 간건데..확실히 내숭떠는건 힘들더군요..

    (그 진수 성찬을 눈앞에 두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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