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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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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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1 ㅣ No.1833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 살고있는 문정아 모니카 대모 이데레사입니다
이번 모니카 장례식에 함께슬퍼해주시고 찾아주신신부님,수녀님,그리고많은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동생 문광원 로마노가 그곳에서 세례를 받고 첫고해도 못한상태에서 누나인 모니카가 중환자실을 갔을때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이었지만 주님께서 너무도 감사하게 로마노를 아끼신다는사실을 알게되었고 그사랑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원장수녀님께서 보여주신 깊은사랑에 많이 울었습니다
젊은나이에 주님품으로떠났지만 하늘나라는 하루만있으면 우리 모두 만날수있는 시간이라고합니다
로마노가 그곳에서 더 많은 사랑과 은총으로 누나몫까지 열심히 봉사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주님사랑 더 많이 받으리라 믿습니다 의정부교구 신곡2동성당에 편히 잠든 모니카의 영혼이 천국을 향해 가고있으면서 기억해주신 많은 분들을 기억하고 그곳에서 우리를위해기도많이 해주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수원에서 이데레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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