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한강 본당에서 현재 신부님들이 오신 뒤 올해 두번째로 청년 산행을 했습니다. 작년 8월 15일과 올해 6월 6일입니다. 지난 사진과 지금 사진을 비교해 보면 재미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볼까요?

왼쪽 것은 작년이고 오른쪽이 올햅니다. 신부님은 웃도리와 베낭이 여전합니다. 흰 양말도 오른 손에 찬 시계도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올해들어서는 모자와 약간 긴 7부바지도 장만하셨군요.(그래도 예산 관계로 긴 바지는 아직 장만을 못하신 모양입니다.)

정상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은 대남문에서 작년에 찍은 것이고 오른쪽은 올해 대남문에서 조금 올라 문수봉 근처에서 찍은 것입니다.

작년보다는 인원이 늘은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비슷합니다. 작년 사진엔 단체 사진에 빠진 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구성은 상당히 다양해졌지요,,,작년과 올해를 비교하면 올해는 우리 본당이 다아는 커플들이 불참한 것이고, 올해는 자타가 다 아는 싱글들이 많이 참가했고, 참가층이 상당히 두터워졌다는 것이지요,,,

하산후 망가진 모습들입니다. 산행 멤버와 그리고 뒤늦게 마중나온 분들까지 함께 한 사진들입니다. 작년에는 사진 왼쪽에 보이지만,,북어찜과 함께 하면서 망가진 모습이고, 올해는 세꼬시와 함께하면서 망가진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만 비교컨대 확실히 작년에 많이 망가진 것 같습니다.그러나 올해 달라진 모습은? 2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너무나 좋군요,,

재미있으시면,,,다른 사진들,,계속 올릴 수도 있는데,,,어쩌면 눈총 받을지도 모르지요,,

엘리야는 항상 도배만 한다고 말이지요,,간간히 올리겠습니다. 우리 한강 본당 게시판의 재활성화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