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신부님의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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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siyu1715] 쪽지 캡슐

1999-06-14 ㅣ No.183

항상 좋은 음악 속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월급에 보너스까지 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때에는 냉장고를 꽉(?) 채워드릴께요.

참고로 배안젤라의 월급날은 21일이구요,

대부분의 직딩들은 25일이예요.

텅빈 냉장고를 보며 슬픈 표정은 짓지 마세요.

냉장고가 소화제를 필요할 날이 이제 곧 올겁니다.

저와 함께 자리를 함께한 청년들!!!

같이 채워넣도록 합시다.

그래야 좋은 자리를 또 가질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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