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조금 늦었지만.. 새 선생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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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회 [guandrea] 쪽지 캡슐

2000-03-08 ㅣ No.3759

그리스도 우리의 사랑!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마지막 안간힘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봄은 오는 것을...

 

주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부활하셨듯이...

 

지난 주말에 주일학교가 개학을 했고 성당은 새로 들어온 학생들과 또 주일학교 선생님의

 

길로 들어선 새 선생님들로 봄이 다른 곳에 있지않음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뭐 그렇다고 경력교사의 빛이 퇴색된 것은 아니죠. 경력교사들은 그들대로 책임감과 새로운

 

각오로 눈이 빛나고 있었으니까요.

 

진작에 이곳에 축하와 환영과 격려를 보내고 싶었는데 우짠지 바뻐서리(?) 게을러서리!

 

초등부 정현숙 안나 선생님! 정선아 아델라 선생님! 박유선 리디아 선생님!

 

김연준 세례자요한 선생님! 김희영 스테파노 선생님! 이상익 사도요한 선생님!

 

유기항 요한 선생님!

 

중고등부 임수연 스콜라스티카선생님! 이정림 고스마 선생님!

 

장세영 세례자요한 선생님! 위종은 스텔라 선생님!

 

선생님들은 너무 좋은 몫을 택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이 가지고 있는 사랑의 힘이 학생들에게

 

전해져 그들이 하느님을 만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힘든 일도, 싫은 일도 있겠지만 모든 것이 하느님의 사랑안에 기쁘게 이루어질 것임을

 

믿는다면 그 모든 것이 은총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울트라파워 주일학교 선생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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