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자유게시판

두번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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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command] 쪽지 캡슐

2000-08-07 ㅣ No.26

게시물이 너무 적게 올라오는군요.. 저도 많일 올리지 못하는 형편이라...

점점 좋아 지겠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면목동 성당에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혜미 성지를 거쳐서 안면도 방포 해수욕장까지...

 

60명이나 되는 인원이 움직이느라 본부조는 힘이 들었겠지만...아무런 사고없이

다녀왔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이런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내년에는 면목4동 성당도 아니 우리 성당도 그렇게 되겠지....

 

어른들이야 어른이라 바쁘시겠지만... 우리 함 뭉쳐 볼까요.

젊은이들이 이끌어가는 젊은성당...

 

어때요? 가슴 한구석에서 찡~ 한 느낌이 생기지 않나요?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니라 청년이 먼저 뭔가를 보여주는 그런 성당...

우리가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

 

제 생각에 동참하시는 분은......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우리 차한잔 아니면 술한잔 하면서 인사도 하고

우리 성당의 미래의 모습을 이야기 해봐요..

제 메일주소는 아래 파란색글씨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저에게 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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