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어제의 정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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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eu78] 쪽지 캡슐

2001-12-28 ㅣ No.2130

거의 몇달만에 정팅을 했죠. 올해 여름에 하고 이번이

두번째일걸요. 집에 컴퓨터를 새로 장만해서 이젠

집에서도 컴퓨터를 할수 있게 되서 너무 기뻐요.^^

아울러 그동안 하고싶어도 못했던 정팅도 하게되서

더더욱 기쁘죠.

어제 제가 참여한 시간은 10시 50분경이었죠.

정팅지기님과 아쿠아가 미리와서 절 맞아주더라구요.

그리고 그후에 독일로 유학가신 대현님과 전라도에

사시는 분과 가애맨 각용오빠가 들어왔죠.

정팅하면서 보좌신부님도 같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성당에서 얘기할 시간은 많지만

컴퓨터 상으로 얼굴안보면서 얘기해본적은 없잖아요.

어떻게 보면 컴퓨터가 더 편안하고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은점도 많거든요.

신부님 정팅에 꼭!! 참여하세요...

전 어제 넘 피곤해서 중간에 나갔지만 남은 분들은

잼있게 정팅을 하셨을거라 믿을께요.

글구 시간나는대로 정팅에 참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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