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어제의 정팅 |
---|
거의 몇달만에 정팅을 했죠. 올해 여름에 하고 이번이 두번째일걸요. 집에 컴퓨터를 새로 장만해서 이젠 집에서도 컴퓨터를 할수 있게 되서 너무 기뻐요.^^ 아울러 그동안 하고싶어도 못했던 정팅도 하게되서 더더욱 기쁘죠. 어제 제가 참여한 시간은 10시 50분경이었죠. 정팅지기님과 아쿠아가 미리와서 절 맞아주더라구요. 그리고 그후에 독일로 유학가신 대현님과 전라도에 사시는 분과 가애맨 각용오빠가 들어왔죠. 정팅하면서 보좌신부님도 같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성당에서 얘기할 시간은 많지만 컴퓨터 상으로 얼굴안보면서 얘기해본적은 없잖아요. 어떻게 보면 컴퓨터가 더 편안하고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은점도 많거든요. 신부님 정팅에 꼭!! 참여하세요... 전 어제 넘 피곤해서 중간에 나갔지만 남은 분들은 잼있게 정팅을 하셨을거라 믿을께요. 글구 시간나는대로 정팅에 참여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