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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함을 청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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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순 [m1124] 쪽지 캡슐

2004-05-06 ㅣ No.4265

어쩔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어쩔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그리고 이를 구별하는 지혜도 주소서.

 

오직 오늘 하루만을 살아가게 인도하시고

고난을 평화로 가는 통로로 받아들이며

우리가 과거에 행한 것과 현재의 상태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놓아 버린다면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올바르게 고쳐주신다는 것과

이러한 삶만이 진정한 행복이고

오직 하느님과 함께 살아갈 때만이

영원한 평온함이 찾아옴을 믿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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