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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제ㆍ부제 서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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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성당 [ahyon] 쪽지 캡슐

2015-02-03 ㅣ No.71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내달 6일(금) 오후 2시,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제1체육관, 송파구 올림픽로)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사제서품식(司祭敍品式)을 거행한다. 이날 서울대교구 25명의 부제(副祭·가장 낮은 품계의 가톨릭 성직자)가 염수정 추기경에게 성품성사(聖品聖事)를 받고 새 사제로 탄생한다. 서울국제선교회 2명과 글라렛선교수도회 1명의 부제도 함께 서품된다.



△수품 후보자들은 제대 앞에 엎드려 하느님의 은총과 성인들의 전구를 청한다.

사진은 2014년 사제서품식



성품성사는 가톨릭교회의 칠성사중 하나로, 성직자로 선발된 이들이 그리스도를 대신해 하느님 백성을 가르치고 거룩하게 하며 다스리도록 축성 받는 성사이다.


 

서울대교구 사제ㆍ부제 서품식

“당신은 저의 주님, 저의 행복 당신밖에 없습니다.”(시편 16,2)

 

 

1. 서품식 일시

 

1) 사제서품식 : 2015. 2. 6(금) 오후 2시

2) 부제서품식 : 2015. 2. 5(목) 오후 2시

 

 

2. 대상자 

1) 사제서품 : 25명 (선교회 2명, 수도회 1명 포함 총 28명)

2) 부제서품 : 20명 (일본 유학생 1명, 수도회 1명 포함 총 22명)


 

 

3. 장 소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제1체육관, 송파구 올림픽로)

 

 

4. 문 의 : 서울대교구 성소국 ☎727-2123∼4


 


이번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은 2015년 교구장 사목교서에 따라 “기도는 새로운 복음화의 활력”을 주제로 거행되며, “당신은 저의 주님, 저의 행복 당신밖에 없습니다.”(시편 16,2)를 주제 성구로 정했다.


사제서품식 하루 전인 5일(목) 오후 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서울대교구 소속 20명, 일본 히로시마교구 소속 1명,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소속 1명의 부제서품식이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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