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500번 입니다.

인쇄

이인화 [ilee] 쪽지 캡슐

1999-07-13 ㅣ No.500

사진 몇장을 첨부했습니다..

받아 보세용~

 

부주임 신부님, 보좌신부님 하구,


 

 

 

양 신부님 사진도 있어요..~~

 

 ^.^~

받아보세요~

꼭~

 

500 기념입니다..

 

****** 추신입니다.....꼭 보셔야 합니다.  이게 본론입니다.

 

500번을 축하합니다.  결국 500번은 머나먼 미국에서 글올리던

 

인화가 서울에서 먹었습니다.(이름만... 실은 동섭이 썼데요...)

 

근데 글쎄 이곳 신동아 호프에 모인 분들을 무시하고 올린

 

바람에 다시 수정으로 들어와서... 이렇게 모든 분의 글을

 

올리려 합니다.

 

우선 저는 한강에 영원한 객인 오금동 건달신부입니다.

 

축하하고요... 어른 빨리 자라서 오금동 보다 많아지길

 

바랍니다.  글구요.  배나무 아줌마!!!   밥 맛있었습니다.

 

지는요  글씨 교리도 빼먹구 여기서 이렇게 땡땡이 치고

 

있는데... 아마도 이 사실을 오금동 신자가 알면.... 휴!

 

전 죽음입니다.  맞아 죽어요... 이제 전 술 먹으로 간다요...

 

자 담 사람 나와라!  힘들어 죽겠다....

 

담 사람..시잽니다...

 

와.. 시끌시끌..

 

아~앙...

 

나두 술먹구 싶당..

 

흑..

 

이사 가니깐 마니 나뿌다..

 

엄마 심부름만 아니었어도..차안 가지구 오는 건디...

 

어쨌든..

 

우린 500을 이렇게 멋찌게 장식했구,,

 

신동아 호프 주모님과 주부님(?)의 배려 덕분에

 

멋찐 파티도 합니다..

 

오늘 못온 준희..혜지니..글구..윤한 오빠..신혜..

 

또..너무나 안타까운 온두라스 가족 여러분!

 

약오르지용~~

 

우리 너무 재밌게 지내구 있어요..

 

1000번을 장식할 때는..우리모두 모여서..

 

아~

 

행복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자~ 그럼 다음 사람..

 

히히히히  지가 한 것은 아니지만 또 500번을 하고 말았군요.  어쩌나. 하지만 무지 기분 좋습니다.  우선 저 오시기를 기다리고 천천히 글 올려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온두 식구들 죄송합니다.  저만 이렇게 신나게 지내서....  그럼 이만 수고 나중에 또 쓸게.  우리 한강 식구들 이제 1000번을 향해 달려 갑시다.  사랑합니다.  인화가

 

또,, 시잽니다..

 

인화가 글올리다 잠깐..롤벨또 아저씨께 인사드리러 간 사이에..

 

지금 밖은 난립니다.

 

축하 팡파레도 울리고...

 

양신부님..오셔서 넘 좋다구..쓸라구 다시 이렇게..

 

그럼..다음 분께..

 

 

안녕?

저는 주모입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헤롱거리고 있지요.

여기 모인 모든 분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군요.

기쁜 오늘...

전 저기 가서 다시 손님들 접대를 해야 겠어요.

우와아아 너무 너무 신난당.   헤헤헤.

 

                                        _ 배나무_

 

즐거운 날이군요!!

여러분 모두의 웃음 소리가 마치 아름다운 음악같군요!!!

그 웃음이 항상 삶 속에 녹아 흐르기를........

주모님, 주부님의 신동아 호프여, 영원히 번창하리이다!!!!

언제 우리 또 모이나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Gabriella *

 

 

 



9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