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어제는 성서모임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아는분도 있었고 새로운 예비신자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들 분위기가 어색했는데 ..

저의 성당에 큰형님(박한준)에 기도소리에

모두들 넘 좋아했습니다..

이제부터 성서모임에 기도는 항상 한준이형님께서

전담을 ...

어제 형이 기도하는 모습 너무 순수해보였어요..

그어떤 형식도 아닌 형에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 그대로 ..

그런 마음 깊이깊이 간직하세요..

그리고 드디어 내일 승곤이가 군대를 가지요,..

그 동안 중등부 교사하고 성당생활 열심히 한 승곤이에게

모두들 잘 갔다오라고 인사를 하지요..

항상 지금처럼 밝은 모습 변치말고 군대가서라도 고참들 한데 사랑받는

그런 군 생활 했으면해!!

가기전에 승곤이랑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좀 섭섭하지만 ..

휴가나오면은 꼭 연락하고 ...

몸건강이 잘 갔다오고..

흑흑흑!!

자!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됬군요..

항상 월요일은 넘 피곤한 날이네요..

적응도 안되고 ...(난 회사도 않다니는데 이런 소리를..)

자!직장에서 졸고 계시는 신자분들 상사눈을 피해서..

몰래 주무세요..

걸리면은 뭐 제가 책임을 질수 없지만...

아니면 오락실에서 DDR을 하면은 잠이 싹!~

모두 한 주 를 멋지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