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견우의 일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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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myeon] 쪽지 캡슐

2001-09-03 ㅣ No.6107

수피커 꼭 쿠게 툴어^^

 

 

견우의 일기 中에서........  

 

 

처음에는 그녀가 시러뜹니다.

 

말투 최~~에강. 폭력 황당 애교ㅡ.ㅡ;;말안해두 아실껍니다.

 

그녀의 첫인상은 너무나도 황당해뜹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만나서...

 

지하철 아네서... 생각하기도 시른 떠~업

 

그녀의 입에서 나온 이상한 이물지리 제 몸을 적셨...

 

아니 뒤엎을때의 그 느낌이란...

 

첫 만남부터 여관에 가다니...

 

그후로 정말 당황스런 일의 연속이어쬬

 

술도 못 마시면서 뭔 술을 그렇게 마시는건지...

 

만나는 나리면 날마다 그 여관에 가뜹니다

 

ㅡ.ㅡ;; 여관아저씨가 저를 거의 뵨태(?)같이 처다보덥니다.

 

푸헐 대채 어케 된건지...

 

(공부는 못하지만... 그래두 차카다구 자부하고 있는데...)

 

그러다 만나다 보면서 알게 되어뜹니다.

 

그녀의 그런 모습은 단지 거트로 나타난 모습일뿌니란걸...

 

그녀는 말이죠... ... ... ...

 

 

너~~어무나도 순수해서... 아니 멍청(?)해서 그런 모스비

 

나타난 것 뿌니었슴다.

 

자신이 느끼는걸 표현하는 방버블 몰랐던 거시져

 

이제는 그녀의 그런 모습들 하나하나가 제 머리쏘글 떠나질 안씁니다.

 

그녀가 어떤 행동을 하든 어떤 말을 하든 그거슨 상과니 없씀니다

 

그런 모습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소중하기 때문이져~!

 

저는 술이란 넘을 사랑하게 되어뜹니다...

 

술이 없었다면... 그녀를 만나지 못했게쪄?

 

^^ 이제 그녀는 나의 일부 아니 나의 모든 것이 되어뜹니다.

 

그녀의 아픔들 이제는 제가 대신 아파하고 싶습니다.

 

영원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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