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10년~2011년)

Re:시골에 계신 어머니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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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균 [ooohk] 쪽지 캡슐

2010-01-22 ㅣ No.7175

부모님을 생각하시는 토마스형의 마음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오늘 아침 제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게 생각되네요.

저희 어머닌 9순이신데 글을 모르셔서 문자를 보내드릴 수도 없고...

전화라도 해드려야 겠네요.

형의 아름다운 마음을 주님께서도 이미 헤아리고 계셔서

부모님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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