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동성당 게시판

성체분배에 세심함이..

인쇄

정경모 [garollo1001] 쪽지 캡슐

2011-07-03 ㅣ No.3094

오늘 11시미사에서 영성체 분배시 발생한 일입니다
분배하신 형제님이 좀금더 사려깊은 생각으로  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 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하면 신자는  아멘으로 답하지 않으면 , 그리고 성체를 받는 손의 위치가
어색하면   물어야 하는 질문이 없어 미세례자에게  성체를 주는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4-5세가량의 어린이를 데리고온 세례를 받지않은 자매님이 영성체를  받아
어린아이에게  주는 과정에서  이상한 상황을 
지켜보던  한자매님의 재치로 영성체를 받아 회수하였지만 ...
성체를 받았던 자매님은 어린아이의 먹고싶다는 이야기와
눈시울이 젖은 자매는 퇴장하는 것을 보고
 
비 신자에게 주는 아픔을 남겼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오늘이
처음 이었 을까하는 의구심이 머리를 스친다.
 
성체분배 봉사자 시어 좀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지않을 까요  
 
2011년 7월3일 11미사에서
정경모/가롤로
 
 
 
 
 


90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