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가해 연중 제32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가연중3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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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ㅣ No.2124

 

[내용 추가 일자: 2023-11-09] 

게시자 주 1: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4.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어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A/Ordinary/a_ot_32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296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3년 11월 9일자 내용 추가 끝]

 

 

가해 연중 제32주일 온라인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36/가해연중제32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해 I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4.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새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복음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복습 1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가연중32주일> 가해 연중 제32주일  

 

지혜 6,12-16; 마태오 복음서 25,1-13; 1테살로니카 4,13-18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 II, 제423-434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지혜를 깊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완미한(perfect) 이해(understanding)/식별(discernment)이다. 지혜를 얻으려고 깨어 있는 이는 곧바로 근심이 없어진다" (지혜 6.15)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그러니 깨어있어라. 너희가 그날과 그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오 복음서 25,13).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죽은 이들을 그분과 함께 데려가실 것입니다" (1테살로니카 4,14ㄴ).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B.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5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race.htm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선행들’(good works)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와 ‘기도’, ‘단식’, ‘자선행위’ 등의 선행들의 예(examples)들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D.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선행들’(good works)의 이중의 가치들 중의 하나인 ‘공로’(merits)들, 즉, ‘적정공로들’ 자체는 타인들에게 양도될 수 없음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rits.htm 

 

E.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a_ot_32.htm

 

F.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a_ot_32.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The texts of the liturgy urge us to have an attitude of watchfulness in the world so as to be happy once we reach the eternity of God: "So stay awake because you do not know either the day or the hour" (Gospel). This is the attitude proper to the wise man, because "Meditating on her is understanding in its perfect form, and anyone keeping awake for her will soon be free from care" (First Reading). Thus we can end our life in peace, and always be with the Lord (Second Reading).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오늘의 전례의 본문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다음과 같이, 일단 우리가 하느님의 영원(the eternity of God)에 도달한 다음에 행복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서 깨어있음(watchfulness)이라는 태도를 가질 것을 재촉합니다(urge): "그러니 깨어있어라. 너희가 그날과 그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복음 말씀). 바로 이것이 지혜로운 사람(wise man)에게 적합한 태도인데, 왜냐하면 "지혜에 대하여 묵상함(mediating)은 그 완미한 형태 안에서(in perfect form) 이해함(understanding)이며,(*) 그리고 지혜를 얻기 위하여 [습관적으로] 계속 깨어있는 자 누구든지 염려/근심(care)으로부터 장차 곧바로 자유로와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1독서).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화목/평화 안에서 우리들의 삶을 끝낼 수 있으며, 그리하여 주님과 함께 항상 있을 수 있습니다 (제2독서)

 

-----

(*) 번역자 주: 다음은 孟子, 萬章章句上과 주자집주에서 발췌한 바이다:

 

출처: https://ctext.org/post-han?searchu=%E4%B8%8D%E4%BB%A5%E6%96%87%E5%AE%B3%E8%BE%AD

(발췌 시작)

故說詩者,不以文害辭,不以辭害志。以意逆志,是為得之。


따라서, 시(詩)를 해석(解釋)하는/설명하는(說) 것이란, 낱글자(文, word)가 해당 사/구절(verse)의 의미(meaning)(辭)를 해치는 행위(act)로써가 아니고,  낱사/낱구절(辭)이 작자가 지향하는 바(志, will)를 해치는 행위로써가 아니며, 다만 시(詩)를 해석(解釋)하는/설명하는(說) 자의 의향(意, will)이 작자가 지향하는 바(志, will)를 받아들이는 행위(逆, receive)로써 행하여야 하는 것이니, 바로 이러한 행위(act)를 [작자가 지향하는 바(志, will)를] 획득하기/얻기(得) 위한 행위로 삼아야(為) 하는 것이니라.

 

文,字也。辭,語也。逆,迎也。

문()은 글자(字, word)를 말하고, 사(辭)는 말(語, words, speech, expression, phrase)을 말하며, 그리고 역(逆)은 맞이함/받아들임(迎, receive))을 말하니라.

 

言說詩之法,不可以一字而害一句之義,不可以一句而害設辭之志,當以己意迎取作者之志,乃可得之 。

 

시(詩)를 설명하는(言說) 법은, 낱글자(一字)로써 낱구절(一句)의 의미(義)를 해치는 행위로 결코 할 수 없고, 낱구절로써 작자가 지향하는 바(志)를 세우고 설명하는 것(設辭)을 해치는 행위로 결코 할 수 없으며, 다만 마땅히 자신의 의향(己意)이 작자가 지향하는 바(作者之志)를 받아들여 취함(迎取)으로써 행하여야 하니,  정말로(乃, indeed) 그렇게 함으로써 [작자가 지향하는 바를] 얻을 수 있나니라. 

(이상, 발췌 및 우라말 번역 끝; 우리말 졸역 일자: 2023-11-14)

 

그리고 바로 위에 발췌된 바를, 성경 본문에 담긴 지혜를 묵상할 경우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이 이해욀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혜(wisdom)해석(解釋)하는/설명하는(說) 것이란, 낱글자(文, word)가 해당 사/구절(verse)의 의미(meaning)(辭)를 해치는 행위(act)로써가 아니고,  낱사/낱구절(辭)이 성경의 원 저작권자이신 하느님께서 의도하시는 바(志, will)해치는 행위로써가 아니며, 즉, 하느님의 의향(영원한 법)불순종함(disobey)으로써가 아니며, 다만 지혜를 해석(解釋)하는/설명하는(說) 자의 의향(意, will)이 성경의 원 저작권자이신 하느님께서 의도하시는 바(志, will)를 받아들이는 행위(逆, receive)로써, 즉, 하느님의 의향(영원한 법, eternal law)순종함으로써(obey), 행하여야 하는 것이니, 바로 이러한 행위(act)를 [성경의 원 저작권자이신 하느님께서 의도하시는 바(志, will)를] 획득하기/얻기(得) 위한 행위로 삼아야(為) 하는 것이니라. 

(바로 위의 설명 추가 일자: 2023-11-14)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133. 승천하신 후 주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지금까지 어떻게 다스리시는지요? 

CCC 668-674, 680


우주와 역사의 주님으로서, 당신의 교회의 머리이신, 영광을 받으신(glorified),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 신비롭게 머무르시는데, 이 지상에 씨가 생겨(in seed) 교회의 시초 안에 이미 그리스도의 나라(*1)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당신께서는 영광 안에서 재림하실 것이나 우리는 그 시간을 모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오십시오, 주 예수님!”(*2)(요한 묵시록 22,20)하고 기도하면서, 방심하지 않는 기다림(anticipation) 안에 살고 있습니다(엮은이 번역).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의 나라’란 곧 ‘하늘 나라’를 말함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2): 마라나 타!(marana tha, 즉 “오십시오, 주 예수님!”)(1코린토 16,22, 요한 묵시록 22,20)는 초기 교회의 기도문이다. 다음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451항을 또한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c451.htm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ot_32_c668.htm

 

CCCC 212. 지옥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CCC 1033-1035, 1056-1057


지옥(hell)은, 자신들 고유의 자유로운 선택을 통하여 대죄(mortal sin)의 상태에서 죽은 자들에 대한, 영원한 저주(damnation)를 주된 부분으로서 가지고 있습니다(consists in). 지옥의 주된 고통은 하느님으로부터의 영원한 분리(separation)인데, 우리는 하느님 안에서만, 우리가 창조된 이유이며 갈망의 대상인, 바로 그 생명과 행복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이 실재(reality)를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 영원한 불속으로 들어가라”(마태오 복음서 25,41)는 말씀으로써 선포하셨습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ot_32_c1033.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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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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