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행사

[ 제7일 ]    11월29일(수요일) 기도 내용입니다

지향: 욕심없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욕심이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 준주성범』은 "욕심이  죄를 낳고, 죄는

죽음을 가져온다." 고 가르칩니다.

 욕심은 끊임없이 채워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행복한 이유는 욕심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느님께서 그의 배경이요 든든한 보호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욕심에서 자유로울 때, 그리고 하느님께서 그의 희망이 되실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주님!

육신생활은 가난하여도 믿음살이는 부유하게 하소서.

가산이 적어도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재산이 많아 번뇌하는 것보다 나음을 믿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아  멘

     { 주님의 기도, 성모송 3번, 영광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