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RE: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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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규 [big4488] 쪽지 캡슐

2001-07-02 ㅣ No.1323

안녕하십니까!

정요셉입니다 요즘 우리본당에서 무슨일이있었기에 이렇게 뒤숭숭한지 ........

아는사람은알고 모르는이는모르는 어찌보면 어처구니없는 황당한일이 있었다고들었습니다

같은 사안이라도 보는각도에따라 조금씩차이는있지만 사건에진실을위해서라도

본당에공식적인 맨트가 필요하다고봅니다.이것은 누구의잘못을따지기보다 공동체의화합과

잘못된 정보전달에서오는 신자들의오해를 푸는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본당일을 다른곳에서 전해듣고 그것이진실인냥 무책임하게 글을올린 사람도 문제지만

어떤사안이 발생되었을때 무조건 쉬쉬감추려는 것도 문제라고봅니다.

신부님!

분명 근거없이 남을비방또는명예를 훼손하였다면 그사람에 인격과양심이 문제지만

그 이면에는 전혀근거없이 날조된내용은아니라고봅니다 다만 용어의선택에서 잘못하였고

정황을 모르는상태에서 남의말만을듣고 젊은기분에 뭔가를행동으로 나타낸것이 이렇게

확되될줄은 아마본인도 당황했을겁니다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그를위해 아니 우리모두를

위해  번동공동체를위해 많은기도 부탁드립니다...

    

 

      비오신부님을 마음속깊이 지지합니다    2001.7.2   정형규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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