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성서공부

성체성사의 의미를 성서속에서 찾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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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 [vlxj3004] 쪽지 캡슐

2004-12-28 ㅣ No.14

  그리스도님 우리의 평화

성탄 대축일 8일축제 내 화요일 입니다.

성탄의 은총이 2005 년을 맞는 우리에게 모두 풍성히 내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새해를 맞는 모든 가정이 행복함으로 시작 되어 지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55 절

 내 살 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 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헤 가르 사륵스 무 알레데스 에스틴 브로시스: 왜냐하면 나의 살(은) 참된 음식이다.

 카이 토 하이마    알레데스 에스틴 포시스: 그리고 나의 피 는 참된 음료이다.

                      ↓

                   숨김이없는,나타난,실제의,라는 뜻 이 있으며

                   여기에서는 참된 으로 번역이 되었는데

                   알레데스 를 사용하는 때는 실제적인것을 나타내며,숨김이나 거짖이

                   있는 입장 에서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는 단어입니다.

예수님께서 알레데스(2 번씩 이나) 를 사용 하신것은 내 말 속에는 추호도 거짓이 들어 있지않다 라는 뜻 입니다.

사륵스(예수님의 살)는 내가 주는 진실된 양식(부로시스),실제 내 몸이고

하이마(피)는 내가주는 진실된 음료(포시스),실제 내 피 라고 말씀 하시며, 개신교 에서

주장하는 예수님의 성찬의 뜻 은 기념설 로써만 인정하고 있으니

크게 잘못된것 입니다.

성만찬 에서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이 예식을 행하여 나를 기억 하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에서 성체성사 세우신것에 대하여는, 58 절이 끝나면 다음에 올릴때

성체성사의 본질적인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예수님은 당신 자신의 살덩어리를,직접 흘리실 당신 자신의 피, 를 말씀 하신것이지

다른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말씀 하신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것이 성부께 올리는 모든 인간의 대속 제물로써의 십자가 제사이고

우리에게 내어 주시는 지극히 거룩한 성체와 성혈인 것이며

세상 끝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감실안에서 우리 지켜 보시고,지켜 주시며,

영원한 생명의 양식으로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속으로 들어 오시어

한없는 용기와,희망을 주시고 당신이 주시는 그 힘으로 살도록 해 주시는

예수님의 사륵스 이며 하이마 인것 입니다.

 

56 절

내 살 을 먹고 내 피 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 에서 살고

나도 그 안 에서 산다.

 

엔 에모이 메네이: 그가 나의 안 에 머문다

             ↓

         원형은 메노: 머문다,계속하여 거주한다,쉬다,안착하다,변함없이 계속있다,

                      영원하다,변하지않고 확고부동하다,안정된 결합상태에있다,

카고 엔 아우토: 그리고 나는 그의 안에

메네이 는 너무나도 중요한 단어 입니다

문법 시제상 현재이고 단수 인데요 이 뜻 은

예수님과 일대일 관계를 말 하는것이며, 그 이대일은 예수님과 결합된 매우 특별한 관계이고, 긴밀한 영적유대 관계를 나타내는것 입니다.

나는 예수님안에 머물고, 예수님은 내 안에 머무는것,이 상태는 끊임이 없는 연속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성체성사를 모심으로 나는 예수님안에 안정된 결합상태로 있는 것이고 결합된 상태는

그 어떤 상황이 온다고해도 확고 부동하게 변하지않고 예수님안에 머물며 그 안에 계속해서 거주 하는것을 말합니다.

이 뜻이 메네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내 노력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반듯이 성체와 성혈을 모셔야만

예수님 인도 하심으로 메네이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앞 절 에서 언급 하셨듣이

나는 성부에 의해서 예수님께 인도되고 나를 인수 받으신 예수님은 성체 와 성혈 로써

세상 끝날까지 완벽한 결합체로써 우리를 유지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이 이유 때문에 예수님은 성체성사를 세우신 것입니다.우리와 영원히 사시기 위하여.

 

57 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의 힘 으로 사는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의 힘으로 살 것이다.

 

 

56 절에대한 구체적인 부연 설명임

카고 조 디아 톤 파테라: 아버지 때문에 그렇게 내가 산다

     ↓

   원형은 자오: 살다, 활력에 사로잡히다,생명력과 활기가 차고 넘치다,

나를 보내신분 아버지의 활력에 사로잡혀서,생명력과 활기가 차고 넘치게

내가 살고 있듯이 (너희들도)

카이 호 트로곤 메 카케이노스 제세이 디 에메: 그렇게 나를 먹는자는 그 역시 살것이다

                                             나 때문에,

여기에서 또 트로곤 을 사용 하시는것은

내가 주는 살(사르크)은 실체의 내 살덩어리 이므로, 육포고기 먹듯이 먹으라는 뜻 인

트로곤 을 사용 하신것 입니다.

그리고 문법 시제로는 현재 이므로

매일 나를 먹는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의 양식으로 계속 공급해 주시겠다는 약속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성체성사 소홀히 하지 말것을 요구하고 계신것입니다.

"성체성사를 지속적으로 하는자는 나로 인하여 영원한 생명안에 기거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주는 힘으로 살게 될것이다"

 

58 절

 이것이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빵 이다

 이 빵은 너희의 조상들이 먹고도 죽어간 그런 빵이 아니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우 카도스 에파곤 호이 파레레스 카이 아페다논:(내가 지금까지 말한빵을)

                                              그 들이 먹은것 같지않다 조상들이

                                              그리고 그들은 모두 죽었다.

아페다논 원형은 아포드네스코:썩다,말라(시들어)죽다,

너희의 조상들이 먹었다는 만나는 내가 지금까지 말한 생명의 빵이 아니며, 조상들은

생명의 빵을 구경도 못했고,만나는 결국 육적인 빵을 먹은 조상들은 모두 광야에서

죽지 않았느냐,그러나 내가 주는 빵을 먹으면 절대로 썩거나 말라 죽는일 없다.

 

호 트로곤 투톤 톤 아르톤 제세이

이 빵 을 먹는자는 그는 살것이다

에이스 톤 아이오나: 영원토록

여기 에서도 트로곤을 언급 하시면서 당신 자신의 살 과 피 임을 강조 하시고

57 절 말씀에 대하여 58절 로써 지금까지 말씀 하셨던 성체성사의 결론을

내리시고 있습니다

성체와 성혈을 모시는 방법 외에는 그 어떤 방법 으로도 영원히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

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 하신 내용입니다.

 

요한복음 6 장 22-58 절까지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시기 전에 몇일후에 세우실 성체성사에 대하여

미리 말씀 하신것이며

이 생명의 빵에대한 이야기를 듣고 예수님을 따르던 여타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나가게 됩니다 (도무지 말씀이 어려워서 알아 들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후에 성 목요일에 12 제자와 최후만찬 자리에서 성체성사를 세우시며

세상 끝날때까지 이 예식을 행하라고 명령 하십니다.

상징적 인것을 요약 한다면(구약에서 예수님을 상징하는 유형들)

 * 에덴동산 에서 쫐겨 나올때 입혀주셨던 옷(양가죽 옷)

 * 출 에급시의 과월절의 어린양 피로 대문 좌,우, 인방에 바르는 예식

 * 과월절 예식전체.

 * 광야생활의 성막

    - 성막과 관련된 모든것들(증거궤,젯상,등잔대,성막,성소휘장,제단 성막 울,등불,)

 * 젯상위의 빵.

 등의 유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가장 큰 이유는 성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하느님이 가장 기뻐 하시는것은 모든 인간과 당신의 나라에서 같이 사는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부의 기쁨을 도로 찾아 드리기위해 기꺼이 세상에 오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양식으로 당신 모든것 ,다 ,한 톨도 남기지 않으시고

십자가 제물로써 성부께 봉헌 하시어,성부의 소원을 이루어 드린것이지요

그 결과로 우리는 영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 은총이 너무크고 감사 하기에 예수님을 믿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올리는 성서는 성체성사 세우시는 현장으로 모시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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