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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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theresa429] 쪽지 캡슐

2000-04-25 ㅣ No.358

 

정말 반가와요, 수녀님...

 

음...전 글을 열기 전 짧은 순간 동안 제가 아는 ’미영이’들을 좌~악 떠올렸지요..

 

하하..역시 수산나 수녀님이란 이름이 보다 강한 느낌을 주는 군요...

 

 

저요, 별로 잘 못하고 있어요.

바쁘단 핑계로 성당에 가는 시간이 적어지니까,

아무래도 생각도 덜 나고 그래요...

워낙 신경 써야할 일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교사들은 그래도 숫자 상으로는 이제 거의 구색을 맞추었지만

쌔 선생님들은 바쁜 일정에 놀라고 있지요...

 

세정티, 서희티, 민식티, 금숙티, 지환티, 은택티까진 아실거고,

아, 기범이가 하나 더 들어와서, 올드, 혹은 못생긴 기범이 하나랑, 뉴,혹은 영, 잘생긴 기범이 하나가 있네요...^^;

글구, 김재원, 김연미 티가 들왔어요...

 

음...빠진 놈 없나^^;

 

흐흐흐...저희 홈페쥐 열렸어요...

제가 한 것도 있어요...

 

흐흐흐...

 

수녀님, 애들 셤 문제 쉽게 내셨겠죠?

 

글구요...제 이름을 클릭하시면 멜을 바로 보내실 수도 있구요,

아님, 이멜 주소를 볼 수도 있어요.

 

 

건강하시구요....

 

저도 수녀님 사랑해요... 부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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