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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올리신 굿뉴스 자료실/ 윤리신학에 대한 글이 저희 사랑나눔에 많은 도움을 주셨답니다.

언젠가 뵈올 수 있겠지 하면서 글을 퍼오는데 작은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시급히 가톨릭 안에서의 올바른 성교육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자연적인 가족계획(일반 사회에선 자연피임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몇몇 어머니들과 청년들이 함께 모였어요.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주님을 따른는 일임을 깨닫고 열심히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의무감도 들곤 합니다.

사실은 어젯밤에 처음 방문했기에 좀 쑥스러운면이 있거든요?

저희 사랑나눔회는 1999년 3월부터 한 분의 사제와 평신도 25명이 함께 사랑 나눔 미사를 통해 생명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현재 역삼동 성당 사목회를 통해 타 본당에서도 활동중에 있습니다.

물론 일반 학교와 단체, 방송 에서는 일반단체로 활동하고 있지요.

하느님께서 신성한 성을 올바로 전달할 수 있게 두얼굴을 주셨나봐요.

사랑! 생명!이 함께하면 하나로 통일 될수 있으니까요....

신부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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