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장미꽃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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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ㅣ No.13012

 

 

 

 

 

 

 

 

 

 

 

 

 

 

 

 

장미꽃 가시

/ 하석(2016. 5. 20)

 

매혹적인 향기만이 아니라

빼어난 예쁨마저 갖춘 장미화야,

네가 주는 상쾌함과 즐거움 때문에

너를 탐한 사람들이 네 가지를 꺾을까봐,

섭리는 널 지키려 네게 가시가 돋게 했구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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