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1938년판 우리말본 성경직해 는 성자(聖子)의 정의(definition)도 제대로 전달하였다 843_ 1242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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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ㅣ No.1706

+ 찬미 예수님!

 

1. 들어가면서

 

[내용 추가 일자: 2020년 2월 14일]

게시자 주: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글[제목: catechumen은 예비신자 가 아니라, 세례 준비자/새 교우/모도자[慕道者, 도/길을 지향(志向)하는 자]로 번역되어야 할 것이다; 게시일자: 2018-08-15]에 따라, 아래의 분문 중에서, 우리나라 천주교회 안에 1966년 2월 이후 어느 날에 갑자기 처음으로 도입된, "예비신자"라는 잘못 번역된 표현을 "세례 준비자"로 교체하였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44.htm <----- 필독 권고

[이상, 2020년 2월 14일자 내용 추가 끝]

 

1-1. 혹시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없었는지요? 

 

세례 준비자가 우연찮게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을 읽고서, 다음의 질문을 교리 교사에게 합니다:

 

세례 준비자 질문: 성부 하느님이 어떻게 하느님인 아드님(성자)을 낳을 수 있는지요? 성부 하느님이 어떤 여성 하느님과 결혼을 하였다는 것인지요???

 

교리 교사: 예??? ...

(속으로, 이크, 이런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답변하라고 하더라??? 별로 생각히는 바가 없는데... 어떻하지? "아, 그건 믿을 교리이므로, 무조건 믿어야 합니다" 라고 답변하는 것은 개신교 목회자가 답변이 궁할 때에 잘 하는 단골 답변이라고 하던데..., 차마 "나"까지도 그렇게 답변할 수는 없고..., "삼위일체 교의는 신비이므로 몰라도 됩니다"라고 답변하여야 하나??? 혹은 정직하게, "아, 그것은 저도 모릅니다"라고 답변하는 것은 교리 교사 체면 때문에 그렇게 답변할 수도 없고..., 이거, 어떻게 답변하여야 하지??? "신부님께 여쭈어 알아 보고 나서 말씀드리겠다"고 답변하여야 하나??? 그런데 수녀님, 신부님도 이전에 비슷한 질문을 드렸더니 우물쭈물하면서 답변을 못하셨는데, 여전히 답변 못하면 어떻하지??? "기도 중에 유일한 스승님이신 예수님께 질문하세요"라고 답변할까나??? "세례 준비자 교리서를 잘 읽어보세요"라고 답변하여야 하나??? 그런데.., 거기에 답변이 있었나??? 없었던 것 같은데??? 스마트폰으로 다음의 주소에 있는 세례 준비자 교리서 본문에서 "성자"를 검색해볼까...: http://ebook.cbck.or.kr/gallery/view.asp?seq=167968&path=111027141705&rpage=1&epage=287&stext=성자 어?? 바로 보이지 않잖아... 뭘 또 설치하라고 하네... 그런데, 하여튼, 거기에도 속 시원한 답변이 없잖아... )

 

이러고 있는 동안 위의 질문을 하였던 세례 준비자가 답변이 주어질 때까지 인내하면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또한 속으로, "쥐뿔도 모르면서 교리 교사라??? 세례 준비자 교육 담당 수녀님과 보좌 신부님께 여쭐까? 그런데, 그분들이 알고 계신다면, 교리 교사 교육할 때 벌써 가르쳤을 것이잖아..." 하긴, 개신교 신자인 벗이 "가톨릭 신자들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니... 무슨 신경을 앵무새처럼 외우라고 한다더라"하더니, 이 말이 사실이네...

 

질문 2: 그런데... 수십 년 동안 가톨릭 신앙 생활을 잘 해 왔다고 자부하는 교우님들 중에서, 위의 세례 준비자가 던진 질문을 여태 해 본 적이 없었는지요? 혹시 "그런 것 몰라도 내가 천당가는 것은 틀림없는데, 신부나 수도자가 아닌 내가, 이 나이에 왜 골치 아프게 그런 것까지 생각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다음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여러분들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질문 3: 위의 질문들과 관련하여, 결국에,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무슨 말씀인고 하면, 신앙의 유산에 근거하여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이라고 불리는 신경(신앙고백문)을 정식화하였던 유관 공의회들의 교부들께서, 성자의 정체성과 관련하여, 자신들도 알지도 못하는 문장들을 만든 후에, 성자의 정의(definition)라고 제시하면서, 이것은 "믿을 교리이니, 미사 중에 암기하여 고백하라"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무려 1,500여년 동안 계속하여 강요해 왔다는 것인지요???

 

2. 유관 사료 분석

 

2-1. 그런데, 다음에 발췌된 바를 읽어보십시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74-1659_엠마누엘_주니오르_디아스/1636_천주강생성경직해.htm

(발췌 시작)

천주강생성경직해, 권9_15_오주야소성탄첨례_126-145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자시지경: 루카 복음서 2,1-14(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예수 성탄 대축일 자정 미사 복음 말씀); 매상지경: 루카 복음서 2,15-20(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예수 성탄 대축일 새벽 미사 복음 말씀); 천명지경: 요한 복음서 1,1-14(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복음 말씀)] [(2016년 7월 17일) 주: 천명지경: 요한 복음서 1,1에 대한 각주에서 "말씀(the Word)"으로 번역되는 용어가 "물이붕"(라틴어 Verbum의 음역(transliteration)이라는 생각이며, 이 음역 단어의 의미는 "그대의 벗"임)으로 음역되었는데, 이 "말씀"은 "내언", "내상"을 말한다는 설명과 함께, 이 "말씀"이 곧 "성자(the Son of God, 하느님의 아드님)"를 말한다는 설명이 주어져 있고, 그리고 또한, 여기를 클릭하면 가지게 되는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전자도서관" 화면 제공의 우리말본 "성경직해"(1938년 출판) 자료에서, 원문 보기 > vol : 권 1, 본문 제85쪽에서부터 시작하는, "천명성경"에서, "내언(內言)""속말"로 번역되었고 그리고 "내상(內像)""속모상"으로 번역되었다. 그런데 바로 이 설명은 성 아우구스티노(St. Augustine)에 의하여 제시된 "성자(the Son of God, 하느님의 아드님)"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있는 졸글에 있으니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43.htm (<--- 필독 권고)] 

 

[내용 추가 일자: 2020년 6월 5일] 

물이붕_내언_내상_in_성경직해_권9_15_오주야소성탄첨례_제21b쪽.jpg

 

게시자 주: (1)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왼쪽에서 여섯 번째 열(column)부터 읽도록 하라.

 

[내용 추가 일자: 2018년 10월 25일]

(2) 혹시라도 "성경직해"가 1778년 이전에 우리나라 조선에 전래되지 않아서 "성교요지"의 작문자인 이벽 성조"성경직해"를 사전에 학습하지 못하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그러나 그러한 우려는 정병설 교수에 의하여 2009년 3월 경에 처음으로/최초로 밝혀진 다음의 역사적 사실에 의하여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즉, 1762년에 이르면 "성경직해"가 이미 우리나라 조선에 전래되어 있었음은, 예를 들어,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1762년 윤 5월 초 8일 이전에 임금 정조의 친부인 사도세자(1735-1762년 음력 윤 5월 21일)"성경직해"를 읽었음이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한다:

 

출처: https://www.nl.go.kr/NL/contents/search.do?pageNum=1&pageSize=30&srchTarget=total&kwd=%E6%94%AF%E9%82%A3%EF%A6%8C%E5%8F%B2%E7%B9%AA%E6%A8%A1%E6%9C%AC [책명: 支那歷史繪模本, 中國歷史繪模本  국립중앙도서관 제공의 원문보기 > 서문 제3쪽을 보라]

(발췌 시작)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오른쪽에서 네 번째 열(column)을 보라.

(이상, 발췌 끝)
[이상, 2018년 10월 25일자 내용 추가 끝]

(이상, 발췌 끝)

[이상, 2020년 6월 5일자 내용 추가 끝]

 

2-2. 이 "하느님의 말씀"이 곧 "성자(the Son of God, 하느님의 아드님)"를 말한다는, 성 아우구스티노(St. Augustine, 354-430년)에 의하여 제시된, 그리고 가톨릭 보편 교회 교도권에 의하여 수용된, 바로 이 "성자(the Son of God, 하느님의 아드님)"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가 한문본 "성경직해"교리 교육용 각주/주석의 방식으로 중국에 전달된 것은 1636년 경이고, 그리고 우리나라에 전달된 것은 그 직후로 추정되고, 그리고 이 한문본 성경직해가 우리말로 번역되어 읽히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말 경이고, 그리고 심지어, 다음에 발췌된 바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1940년대까지 국내의 천주교 신자들에게 우리말본 성경직해를 통하여 전달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용 추가 일자: 2020년 6월 5일]

2-2-1.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전자도서관

(발췌 시작)

상지_월붐_속말_속모상_in_1897_우리말본_성경직해_권1_제98b쪽.png

 

게시자 주: (1)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오른쪽에서 세 번째 열(column)을 보라.

 

(2) 여기서 말하는 "상지"는, 다음에 발췌된 "한불자전"에 표제어로 수록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소위 말하는, "하느님의 거룩한 지혜"를 말한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30-1884_리델/1880_한불자전.htm <----- 여기를 클릭하면


필자가 어렵게 확보하여 제공하는 [제공처: 분당골 가톨릭 문서 선교 홈페이지 capax Dei], 예를 들어, 우리말 고어체 표기의 변천과정과 관련하여 대단히 중요한 문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 제공자가 없어서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서 전혀 구할 수 없었던, "한불자전 전문 pdf"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샹지_in_1880_한불자전_제380쪽.jpg

(이상, 발췌 끝)

(이상, 발췌 끝)

 

2-2-2.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전자도서관

(발췌 시작)

말삼_벨붐_속말_속모상_in_1938_우리말본_성경직해_권1_제77쪽.png

(이상, 발췌 끝)

 

게시자 주 2-2-2: (1) 위에 발췌된 바들로부터, 다음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확인하였습니다:

 

"물이붕"(1636-1642년 초간된 한문본 "성경직해" 본문) -------> "상지"(1987년 활자판 우리말본 "성경직해") -----> "말삼"(1938년 활자판 우리말본 "성경직해")

 

(2) 따라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생각에, 우리말본 "성경직해" 혹은 현재까지 전해내려오고 있는 필사본인 우리말본 "성경직해광익"들의 본문들에서, "물이붕" 대신에, "상지"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는지에 대하여, 실증적으로(positively) 정밀하게 비교/검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3) 혹시, 바로 위의 제(2)항에서 필자가 지적한 바를 읽고서, 우리말본 "성경직해"들의 본문들과 현재까지 전해내려오고 있는 필사본인 우리말본 "성경직해광익"들의 본문들의 실증적이고 정밀한 비교/분석 작업을 담은 논문을 작성하는 분은, 연구윤리규정에 따라, 본글의 주소을 자신의 논문에서 밝혀주셔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천한 필자가 생각할 때에, 조한건 신부님의 박사 학위 논문에 이어지는, 한 개의 박사 학위 논문꺼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게시자 주 2-2-2 끝)

[이상, 2020년 6월 5일자 내용 추가 끝]

 

2-3. 질문 4: "그런데 요즈음의 국내의 가톨릭 신자들 대부분이 왜 이 내용을 모르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연적으로, 1938년 이후에, (i) 1950년의 6.25사변, (ii) 1969년에 개정된 전례력의 사용, 그리고 (iii) 한글 전용 시대의 시작, 등의 변화 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그 이전의 시점에, 교리 교육의 미비/부족/결여 때문에, 이미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기근 신부님과 당시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우리말로 번역이 되어 1910년에 초간된 것으로 알려진, 신약 네 복음서들로 구성된, "사사성경"에는 번역자들의 주석들이 또한 제공되고 있다고 하므로, 바로 이 "사사성경"의 주석들에, 우리말본 "성경직해" (즉, 우리말본 성경직해광익)의 교리 교육용 각주/주석들이 얼마나 많이 수용되었는지를, 조만간 별도의 시간을 내어, 직접 확인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 추가 일자: 2016년 8월 10일]

다음은, 한기근 바오로 신부님께서 당시에 동료 사제들의 도움을 받아 역주하셨다고 알려진, "사사성경"의 1910년 신간(초판)에 주어진, 요한 복음서 1,1에서 "말씀"에 대한 주석 전문입니다. 원문을 지금의 어법에 맞게 교정한 자는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입니다:

 

(발췌 및 지금의 어법에 맞게 교정 시작)

말씀은 천주 제2위 성자를 일컬음이니, 천주 성자께서 강생하시기 전은 말씀이라 하고, 강생하신 후는 예수 그리스도라 하니라. 천주의 말씀이 두 가지니, 그 하나는 천주 당신 본래 안에 낳으신 말씀이니 곧 제2위 성자이시고, 그 둘은 밖으로 사람을 훈계하시는 말씀이니 곧 성경이니라.

(이상, 발췌 및 지금의 어법에 맞게 교정 끝)

 

다음은, 한기근 바오로 신부님께서 당시에 동료 사제들의 도움을 받아 역주하셨다고 알려진, "사사성경"의 1922년 제2판에 주어진, 요한 복음서 1,1에서 "말씀"에 대한 주석 전문입니다. 원문을 지금의 어법에 맞게 교정한 자는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입니다:

 

(발췌 및 지금의 어법에 맞게 교정 시작)

말씀은 천주 제2위 성자를 일컬음이니, 천주 성자께서 강생하시기 전은 말씀이라 하고, 강생하신 후는 예수 그리스도라 하니라. 천주의 말씀이 두 가지니, 그 하나는 천주 당신 본래 안에 낳으신 말씀이니 곧 제2위 성자이시고, 그 둘은 밖으로 사람을 훈계하시는 말씀이니 곧 성경이니라.

(이상, 발췌 및 지금의 어법에 맞게 교정 끝)

 

게시자 주: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요한 복음서 1,1에 대하여 1910년 신간 및 1922년 제2판 사사성경에 주어진 각주는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생 이전에 "성자(聖子, 하느님의 아드님, the Son of God)"라고 불리는지에 대한 설명이 주어져 있지 않음에 반드시 주목하십시오.

 

즉, 위에,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에 의하여, 그 내용 요약이 발췌된, 한문본 혹은 우리말본 "성경직해", 권9_15_오주야소성탄첨례_126-145에 수록된 요한 복음서 1,1에 대한 주석을 추가로 학습하지 않고오로지 사사성경을 학습한 분들은, 사사성경 요한 복음서 1,1의 각주에서 "낳으신(begotten)"이라는 표현의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적 자구적 어의/의미(literal sense)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글의 시작 부분에 있는 세례 준비자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할 수 없음에 반드시 주목하십시오.

 

미사 중에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믿을 교리(즉, 교의, dogma)로서 고백하면서도, "...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에서, "나신/나시어(begotten)"이라는 표현의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적 자구적 어의/의미(literal sense)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외우기만 해 왔다면, 여전히, 이 글의 시작 부분에 있는 세례 준비자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할 수 없음에 반드시 주목하십시오.  

 

2-4. 일부 개신교 신자들은, 가톨릭 신자들이 미사 중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문장'을 앵무새처럼 외우고 있다"라고 가톨릭 신자들을 조롱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문장'은, 개신교 신자들이 절대로 예배 중에 신앙 고백으로서 하느님께 바칠 수 없는, 바로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을 말합니다.

 

질문 5: 여러분들 생각에, 교회의 초기 시절에 바로 이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이 공의회들을 통하여 정식화 될 시기의 교부(Church Fathers)들께서, 바로 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문장'을 작문하여, 미사 중에 고백하도록 강요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제시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5에 답변: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43.htm <----- 필독 권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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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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