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주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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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호 [s8640] 쪽지 캡슐

2000-02-02 ㅣ No.1008

저는 오늘 저의 욕심을 보았답니다.

 

그런데... 욕심을 본 전 넘 아프고,  슬픈 것 있죠...

 

사실 전 1000번째로 게시판에 올리기 위해 숨을 죽이며,,, 낮에부터 있었는데...

오늘 따라 글을 안올리더군요....

그래서... 1020분까지 있다가... 아마 새벽엔 글을 올리겠지.....

했습니다...

 

그래서, 밖에 갔다가 왔는데...

누구로부터 핸드폰으로 문자 메세지....

1000을 위해 다투는 실황중계.... 결국은 다른 사람이 그 고지를 달성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세지 였습니다.

 

넘 화가 났습니다...

? 나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 고지에 오르는 기쁨을.... 그런데.... 결과는....

 

컴 앞에 있는 사람은 그 기분을 알 것입니다.

 

학섭 미워...                     _        _

주일에 봐.....                   *    |   *    

                                              ___

 

지금은 침묵이지만....   기도해라...        화가 가라앉길....

 

 

          그러나, 우리 성당도 1000이 넘었다.

                     1500.    2000은 내가 할 것이다..

                                                                                                              

  결국 욕심을 드러낸 백수.............   가별 ....

 

 

축하합니다. 명일동..  결국 1000번이 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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