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중.고등부 주일학교 선생님들에게

    오늘은 마더 데레사 수녀님께서 하늘로 가신지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수녀님께서는 "우리가 먼저 변화되고 나서야 우리는 우리의 이웃들을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주일학교안에서 우리의 역할과(교리교사)함께 생각해볼때 선생님들 한 분 한분의 그리스도를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하루하루의 삶이 선생님들께서 만나는 교리반의 친구들에게 그리스도를 향한 갈망을 보게 해주는 도구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주일 미사와 그리스도의 말씀을 선포할 준비를 정성껏 하시기를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안에 이사악수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