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캠프답사 후기 (방관자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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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selina] 쪽지 캡슐

2000-04-06 ㅣ No.759

안녕하세요..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전 어제 캠프답사에 쭐래쭐래 쫓아갔었더랬습니다.

(우리성당은 참 대단합니다. 캠프 답사를 4학년 두 명과 원생 한명이 다녀왔습니다.)

괜히 쫓아갔다가 ???에서 넘어져 그나마 성하던 오른쪽 무릎에 시뻘건 멍이 들었습니다.T_T

 

아침엔 뭔 날씨가 이런가 싶더니만, 오후엔 무쟈~게 좋더만요..

 

아래 회장님께서 올리신 글에 조금 더 살을 보태자면..

총 세군데를 돌아다녔는데(둘러보았던 모든 장소가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길맹인지라 뭐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네요..-_-;), 여러가지 객관적이라 여겨지는 판단기준에 따라 한군데는 제외되었고, 나머지 두군데가 현재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누가 들으면 캠프장들에서 우리성당 유치하기 위해 안달이 난 줄 알겠습니다.)

 

암튼, 어떻게 결정이 날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 회장님, 부회장님과 수녀님, 신부님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항상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의 뜻에 따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주저말고 회장단에 전달해 주시고, 또 좋은 결과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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