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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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minirose] 쪽지 캡슐

2000-03-10 ㅣ No.415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 날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수

있는 귀,사랑하는 말을 할 수 있는 입,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 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김 수 환 님

 

 

안녕하세요?

김미애 로즈마리 입니다.

청파동 성당을 다니면서도 처음으로 들어왔어요.

저를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요.

토요일 시간밖에 안돼서 명동성당에서 창세기 봉사를 하다보니

우리 성당활동을 너무 소홀히 한것 같아서 죄송하구요.

나름데로 열심히 지내고 있어요.

이제 사순절이 시작 되었는데요,

어찌들 지내시나이까?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신부님 수녀님그리고 제가 아는 모든분들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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