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안토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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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cek0947] 쪽지 캡슐

2001-03-14 ㅣ No.2368

신부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좀 한가 하신지..

 

신부님 뵙고 와서 두번째 멜입니다.

 

부활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하계동은 부활준비 잘 되가는지요..

 

물론 신부님이 계시니 잘 되가고 있겠지만요..

 

저희는 잘 되가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다들 열심히는 하지만... 힘들어들 해요..

 

신부님 계실때는 주임 신부님 하고 틀어져도 신부님이 다 카바해

 

주셨지만 지금 신부님은 영!!! 아니거등요..

 

하계동 게시판에 들어와서 이런얘기 하기싫지만.. 마땅히...

 

어디다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신부님 담 부터는 정말 좋은 얘기말 할께요...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아참... 신부님 승겸오빠 교통사고 나서 지금 병원에 있어요..

 

신부님의 그 멋진 목소리로 전화 한통 해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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