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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세번쩨 수현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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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 [kaka0305] 쪽지 캡슐

2000-02-11 ㅣ No.775

한동안 글을 올리질 못하고선 올리는데도 많이들 읽어주셔서 너무나 고맙네요..

오늘은 9시에 퇴근을 햇죠...

다른날에 비해선 일찍인데 다른 회사다니시는 분들에 비해선

늦은 시간이죠?...

내일은 사무실이 교대로 이사를 해요..

츄리닝 바지에 모자티를 입고 회사에 갈 예정입니다.

오늘 짐을 다 쌓놓구 포장이사라서 솔직히 할일이

많은건 아니지만 각자 책상정리는 해야하니깐...

지금 사무실도 큰편인데 진짜 큰데로 이사를 가거던요..

쓸고 딱고 하려면..

소.클 모임인데 갈수 있을련지....

 

글구 상설이 오빠..

잘 지내지?..

요즘은 오빠뿐만이 아니라 성당 사람 그 누구하고도

전화도 잘 못하고 성당도 잘 못나가고

솔직히 일요일은 연습하라 뭐하라~~ 얘기할 시간도 없구..

뒷풀이 자리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항상 같이 있는 사람기리 앉아 놀기 일수고...

정말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통 알수가 없네요...

 

내가 연락 안한다고 다들 연락도 없구... 삐짐!!

하긴 요즘은 핸드폰이 고장이 난 상태라 연락이 되지도 않아요..

몇일 지났는데 고치러 갈 시간도 없구...

왜 그모양인지 지 맘데로 꺼졌다가 켜지고...

그래서 그냥 꺼버렸거든요...

 

처음에는 정말 불편하고 짜증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편하다는 느낌이 들네요...

다시금 삐삐를 만들어 볼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삐삐였을때가 더 좋았다는 그런 생각도 들고...

암튼 그렇네요...

 

오랫만에 심리테스트나 하나 올려야겠네요...

심심풀이 땅콩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

 

  스스로 자신을 알아보는 15가지 질문

 

   문1. 오랜만에 장기휴가를 받았다.

        해외로 여행을 떠나려 한다.

        당신은 어느 곳?

 

         1.  한가로운 기분으로 하와이

         2. 활기가 넘치는 뉴욕

         3. 분위기 만점인 파리

         4. 쇼핑을 즐기기 위한 홍콩

 

   문2. 매우 친한 친구와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때 당신이 취할 행동은?

 

         1. 적극적으로 안내 팜플렛 등을 구하며 여행에 대해 철저히 준비

         2. 함께 가는 친구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

         3. 여행을 떠나기 전 갑자기 애인이 생긴다면 여행을 포기한다.

         4. 함께 여행을 가고 싶지 않더라도 일단은 여행을 승낙한다.

 

   문3. 달고 맛있는 수박이 있다면 어떻게 먹겠는가?

 

         1.  달콤한 가운데부터

         2. 좌측부터

         3. 우측부터

 

   문4. 시원한 빙수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한 시럽은 어느 것으로?

 

         1. 레몬    2. 딸기   3. 메론    4. 블루 하와이

 

   문5. 따가운 햇살에 피부를 그을리고 싶지 않다면 어떤 방법을 선택?

 

        1.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2. 모자나 양산을 사용한다.

        3. 그늘만 골라서 걷는다.     4. 외출을 아예 피한다.

 

   문6.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손끝으로 연결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1.  많은 선으로 모두 이어 버린다.

        2. 하나의 선으로 연결지어 긋는다.

        3. 간단한 선으로 교차되게 긋는다.

        4. 가운데 별부터 방사선 모양으로 퍼져나가게 긋는다.

 

 

 

           1  2  3  4           A : 6-15 점

 

    문1.   1  8  3  5           B : 16-26점

 

    문2.  8  3  5  1           C : 27-37점

 

    문3.  8  1  3               D : 38-48점

 

    문4.  3  5  1  8

 

    문5.  5  3  8  1

 

    문6.  1  5  3  8

 

 해답은 밑에..^^

     ↓

     ↓

     ↓

     ↓

     ↓

     ↓

  다~왔어요..

     ↓

   [해답]

 

  A : 소극적이고 신경질적이어서 나빴던 일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재미없는 것을 오랫동안 신경쓰거나 조금 불안한 일이 있으면

       그것을 잊을 수 없어서 때로는 잠들지 못한 적도 있었겠지요?

       그것은 당신이 원래 너무 성실하고 양심적인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주위 사람들의 일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싫어할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흘러가버릴 일도,

      그냥 잊어버릴 수 있는 일도, 당신은 언제까지나 마음 속에 간직합니다.

       당신은 또한 조심스럽고 신중하며 준비성이 강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냉철하게 대합니다. 나쁜 일이 있어도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나타내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주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B :  보기에는 강한 듯 해도 사실은 약한 면이 있습니다.

       외롭거나 괴로운 일이 있으면 밖으로 나타내지 못하고 속으로 상당히

       심각하게 고민하여 침울해지는 타입입니다. 당신의 성격은 보편적으로

       순응력, 행동력을 나타내고 있고 주위 사람들과도 솔직하게 무리없이

       순응해나가는 밸런스가 좋은 타입입니다.

       그 때문에 주위의 사람들은 당신을 이해가 빠르다든가 뭐든 시원시원하게

       해치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보고 있겠죠.

       그러나 반면 사실은 매우 상처 입기 쉽고 무너지기 쉬운 면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주위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쉬운 사람이므로 가라앉아버릴듯한 슬픔, 외로움

       등이 계속된다면 당신 자신도 자연히 영향을 받아 침울해져버립니다.

       기분전환을 자주해 주도록 권합니다.

 

  C : 당신은 한마디로 기분파. 변덕이 심한 사람입니다.

       굉장히 밝고 명랑할 때가 있는가 하면, 갑자기 풀이 죽고 어두워져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잘 알지 못하게 되는 일조차

       있습니다. 한창 들떠서 떠들고 있을 때에는 나쁜 일도 완전히 잊어버리지만,

       혼자가 되면 심하게 외로워하거나 불안해 하는 일도 있습니다.

       사귀는 상대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을 받는 섬세한 사람입니다.

       함께 있는 상대나 그때의 상황, 기분에 의해서 마치 딴사람처럼

       변하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자칫 버릇없는 사람이라고 오해받기도 합니다.

       너무 주위 사람들을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태도를 취하면 후에 곤란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D : 늘 맑고 낙천적인 면이 있고 보통사람이라면 걱정할 일도 천역덕스럽게

       걱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생각한 것은 확실히 말하고, 싫은 것은 싫다,

       좋은 것은 좋다, 라고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는 성격입니다.

       어떤 때라도 어떻게 되겠지, 라고 밝은 희망을 갖고 있으며, 싫은 얼굴을

       보이거나 하지 않겠지요. 이 타입의 사람은 웬만한 일에는 고민하거나

       괴로워하는 일이 없겠지요.

       원래 낙천적 사고를 중요시하고 행동력과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사교성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면에 흥미를 가지며

       언제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려고 하는 의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혼자서 돌진해버리면 주위로부터 제멋대로라고,

       경솔한 사람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하십시오.

 

자신을 알아보는 심리테스트라해서 저는 아직 해보지 않았어요..

왠지 자신이 없었거든요...

다른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저처럼 자신이 없어서

이런 장난스러운 글도 못해보지 않으시길... .

말이 좀 이상하군!!

 

이상 이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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