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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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을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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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18 ㅣ No.607 배진희님께서 게시하신 천상병 님의 시 귀천 이란 시을 읽게 되었습니다그때가 언제 이었던가 ?참으로 오랜 시간이 흐른지금 ....너무나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한사람을.....생각 나게합니다어떤 사람이 죽어가면서 마지막 숨을토하며 들려준 시 귀천입니다바쁘다는 핑게로 너무 오랫동안 잊고 살아왔나 봅니다그영혼을 위해 기도하란 하느님의 뜻으로 알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귀천의 주인이신 천상병님 영혼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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