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거리를 장악하면 군중을 장악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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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 왈 " 거리를 장악하면 군중을 장악할 수 있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
괴벨스는 군중심리를 극대화 하는데 이용한 것이 바로 휏불행진이었다. 집회를 꼭 밤에 주로 개최하여 어둠의 광기를 군중심리에 접목한 대표적 인간이다. 방송을 철저히 군중심리를 자극하는데 이용한다. 철저히 의회를 무력화 시키는데 거리소요 및 집회를 이용하여 결국엔 의회를 장악하여 총통제를 실시하였다. 친위조직(행동대) - 나찌 청년 돌격대 외곽조직(지원조직) - 각종 직업 연맹, 사회연맹등등
대중심리에 대한 괴벨스의 명언? " 대중은 바보다."
대중심리를 자극하여 일방적으로 이끌었다.
괴벨스가 일방주의적 대중심리자극이라면 모택동은 물과 고기처럼 상호작용으로 보았다. " 배는 물위에 떠있지만 물은 일거에 배를 뒤짚을 수 있다." 라는 말로 대중심리의 폭발력을 정의하였다.
이렇게 선동술에 넘어간 나치 국은 결국 종말을 고하였다. 7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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