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동물과 대화하는 여자... 동물들이 주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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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mariaslove] 쪽지 캡슐

2008-09-27 ㅣ No.8528

우연히 이런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animal comunicator 라는 여자가 동물과 대화를 한다는 군요.
 
동물에게서 이미지 형식의 메시지를 받고, 동물에게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인간에게도 이런 능력이 있었는데,  언어를 쓰면서 퇴화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동물들은 사람들의 생각을  잘 읽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방송에 나온  동물들의 생각이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감동을 줍니다.
 
 
 
 
 





위는 하반신 마비 강아지 편인데.. 정말 눈물 왈칵 쏟았어요.. 이게 너무 감동이라서 다른 것은 좀 약한 느낌도..
 
아래는 공격적인 고양이 '구라' 이야기입니다.
역시 감동적입니다.



아래 링크는 동물과 대화하는 여자의 다른 이야기입니다.
검은색 털을 가진 개가  주인아빠의 죽음 이후 흰털로 바뀐 이야기 역시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같은 링크에 13년 전에 죽은  사육사를 그리워하는 코끼리 이야기도 있습니다.
 
 
동물들의 인간에 대한 사랑이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입니다.
 
약간은 서늘한 주말,  다들 행복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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