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만남의 잔치갖다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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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영 [seodong] 쪽지 캡슐

2001-09-04 ㅣ No.1614

창세기 그룹공부를 마치고 연수갖다온 후 제 자신에게 있어서

많은걸 느끼고 하느님 사랑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기를 벌써 2달이 가까워 오는데 그때에 받았던 걸 어느세 잊고

다시 예전의 모습이 나올때 마다 문득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이번 성서모임을 위해 두주간 주일날 모집을 하면서 대미사 시간이후에

나와서 봉사하는걸 마음 한쪽으론 싫어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마음에선 하지 않았으면 나가서 사람들에게 말을걸고

해야하나 나혼자 집에서 편히 쉬었으면 하는 생각이 굴뚝 같았죠

그러던차 이번 여름성서모임연수가 끝남과 함께 302차부터 308차까지의 연수생들과 봉사자들을 위한 전체 만남의 잔치가 저번 주일날 있었습니다..

같이 연수들어간 자매님이 가지를 못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망설였습니다

나 혼자가야하나 혼자가기를 싫었는데 그리고 대미사시간 이후 성서가족모집도 해야하는데 라고요 망설이던차에 여렵사리 조금늦게 도착 하여 그자리에 가고나니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때의 느꼈던 그 사랑이 다시금 저에게 힘이되더군요

저에게 주신 하느님의 사랑이 이토록 큰데 아직도 깨닭지 못하고 저만생각하고 만족한는 절 인도 하셨습니다

왜 해야되냐가 아니고 이사랑 나하나가 아닌 여러사람들에게 주시라 하신 그말씀 그토록 베풀어라 하신말씀 잊고 따르지 않았던 저 자신에게서요   

하느님의 말씀과 하느님의 사랑을 여러분들과 꼭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하느님을 느끼고 나누어 주십시오

하느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느님 주신것 하느님만큼 주지는 못할지라도

이몸이 당신의 도구가 되어 여러사람들에게 나누어 줄수있게 힘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성서모임 꼭하세요 당신을 하느님께서는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랑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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